수요일 금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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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가정양립 댓글 6건 조회 4,820회 작성일 17-09-11 11:49본문
수요일 금요일은
일 마치면 집에 가게 해주세요
노조에서 많이 애쓰시는데
죄송하지만.. 영화관람도... 야구도 싫습니다
티켓은 과별로 배정하여
실과 형편대로 원하는 사람이 사용하도록
실과에 자율성을 주시고요
특정사람 지정하여서
동원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족들과 가도록 나눠주면 더 좋고요
수요일 금요일 저녁에
과 회식.. 상사분들 저녁같이 먹자고..
연락하지 마세요. 제발.. 제발...
그날 만큼은
자녀와 부부끼리 저녁먹게 해주세요
대신 다른날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행복한 가정도..
꼭 꾸리고 싶습니다
일 마치면 집에 가게 해주세요
노조에서 많이 애쓰시는데
죄송하지만.. 영화관람도... 야구도 싫습니다
티켓은 과별로 배정하여
실과 형편대로 원하는 사람이 사용하도록
실과에 자율성을 주시고요
특정사람 지정하여서
동원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족들과 가도록 나눠주면 더 좋고요
수요일 금요일 저녁에
과 회식.. 상사분들 저녁같이 먹자고..
연락하지 마세요. 제발.. 제발...
그날 만큼은
자녀와 부부끼리 저녁먹게 해주세요
대신 다른날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행복한 가정도..
꼭 꾸리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옳소님의 댓글
옳소 작성일배려하는직장님의 댓글
배려하는직장 작성일
일가정양립님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영화관람, 야구장...어떤 이유에서든 근무시간 이외 시간에 다른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건 반대입니다.
직원 복지를 생각해주신다면 실과별로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표를 나눠주고
실과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희망자를 선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수, 금 회식도 마찬가지로 너무나 싫습니다.
가정의 날로 지정하고 그날을 이용해 계회식, 과회식이 만연하면
도대체 가정의 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젊은 직원들은 맞벌이 여부를 막론하고 육아부담도 함께 지고 있습니다.
제발 출산장려정책 운운하기 전에 이미 출산하고 육아를 하고 있는 직원들부터
배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근무하는 젊은 직원들이 아이 키우기 편한 직장분위기가 정착이 되어야
다음 세대의 출산율도 자연히 올라가는 거 아닐까요
저녁과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도청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