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도 우리의 소중한 동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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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합합시다 댓글 20건 조회 17,143회 작성일 17-09-26 11:42본문
일반직공무원들은 인사고충이 있으면 인사과나 노조 등 고충상담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부서를 옮겨 해결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특정 업무를 위해 채용된 계약직 직원들은 고충이 생겨도 어디 얘기할 때가 없어 힘든 것 같습니다.
힘든 일이 있아도 부서를 옮길 수도 없고 계약기간이 있다보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식이지요.
최근 모부서에 이런 일이 생겼지요.
당하는 사람은 이유 모를 인격모독으로 내가 계약직이라 이렇게 무시하는건가하는
자괴감까지 들게 해서 결국 10년 넘게 그 부서의 특정 업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던 그 직원은 도청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다 같은 직원끼리 도대체 왜 그러는겁니까!!
같은 직원들끼리 물고 뜯지 않아도 충분히 힘든 지금 아닙니까.
그 직원은 계약직이라 차마 말도 못하고 속으로 삼키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풍성한 추석을 앞두고 이번 일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힘든 일이 있아도 부서를 옮길 수도 없고 계약기간이 있다보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식이지요.
최근 모부서에 이런 일이 생겼지요.
당하는 사람은 이유 모를 인격모독으로 내가 계약직이라 이렇게 무시하는건가하는
자괴감까지 들게 해서 결국 10년 넘게 그 부서의 특정 업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던 그 직원은 도청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다 같은 직원끼리 도대체 왜 그러는겁니까!!
같은 직원들끼리 물고 뜯지 않아도 충분히 힘든 지금 아닙니까.
그 직원은 계약직이라 차마 말도 못하고 속으로 삼키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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