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이렇던
저렇던
같은 직장에서의 일개 주사가
한사람의 직장을 그만두게 했던 갑질이었군요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당신도 잣대를 놓으시는게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그분이 다시 직장에 복귀하기를 원한다고요?
그렇다고 복귀해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을까요?

구차한 변명처럼 들리는 군요
당신이 그렇데 당했다고 생각하면
여기에 글 올려서 죄송하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지....
나 같음 상대방에게 가슴에 못박히게 만든
장본인이라면 당신도 잣대를 놓논게 바람직할거 같습니다.

여기에 변경이라고 올리신 글 참 부끄러운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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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본인이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원글 작성자에게 잣대를 놓는게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또다른 갑질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그런 이야기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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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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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고편드나 쯧
떠벌이 하나 때매 피해본 사람 여럿인거 알만한사람은 다안다 그 짓도 오래됐다
 떠벌이 본성은 절대 안고쳐진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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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글 까지 올렸는데 밑에 댓글은 뭡니까?
인신공격 욕하면서 다 똑같은 사람들입니까?
그냥 지켜봅시다.
그런데 그 분은 조용히 해결할 수도 있는 문제를
너무 크게 벌리시고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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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인간 중 괜찮은 자 없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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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 사지란 말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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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는 게편이라고!


사건의 한 당사자가

적어도 내가 볼 때는 진심을 담아

객관적인 경위를 적으면서 자신의 심정을 적었는데도

그 글에 개인적 사감이 잔뜩 어린 댓글을 달았구나!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쓴 글로 보이는데

허참이라는 필명의 주인은 그렇게 날이 선 독설을 풀기 전에

스스로 부끄럽게 처신하지 않았는가를 고민해 보시게.


내가 볼 때는 허참  당신이 일은 안하고 남의 격무에 뭍어 가려는

무임승차자가 아닌가 싶다.

아직도 우리 조직에 그런 무용한 자가 적지 않은게 사실이고

그런 사실이 무척 아쉽다.

갑질을 논하기 전에 내가 남에게 부담만 주는

그런 불편한 존재가 아닌지 돌아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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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처럼~차석님에게
제가 존경하는 신영복교수님의 에세이 한편을 전합니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서 바다가 됩니다
그래서 이름이 '바다'입니다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큰 물입니다
바다가 물을 모으는 비결은
자신을 가장 낮은 곳에 두는데 있습니다
.................
흐르는 강물들이 모여드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그러나
가장 큰 바다 같은 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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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갑질이 먼데????
*도 모르면서 갑질 갑질 아무데나 붙혀쌋노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세월이 약이고 모르는게 병입니다.

어휴 일들이나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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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기를 바라는 거지요.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하지만 답답하고, 꽉 막힌 속은 좀 풀어줘야 하는 게 사람 사는 세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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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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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에 실명으로 솔직하게 진심을 담은 글을 올렸건만
허참 너같이 익명속에 숨어 아무 생각없이 쓰레기 같이 글을 올리는 몹쓸인간도 있구나.
니가 뭘 제대로 알고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너같이 숨어서 개쓰레기 같이 하는 행동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는다는걸 명심해라.
그리고 실명을 거론하며 글올린 그대는 상심이 커서 오랜고민끝에 글을 올린것 이해합니다만
이런 쓰레기같은 댓글때문에 또다른 상처받지 마시길 바라며 어떤일이 있었든 잘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하는데 에이 허참 이 몹쓸인간아. 똑바로 살아라!!!. 숨어서 개지랄하지 말고..
아 이밤중에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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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일을 하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답니다.
이런 글 올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정적이 비판적인 글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업무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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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으로올리는 글은 진심이 담긴 글이고, 거짓이 없겠지요.
같이 근무해 사람인데 참 좋은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힘내요!!
마무리 잘 하시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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