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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탈원전 정책 문제가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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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태 댓글 5건 조회 2,446회 작성일 17-09-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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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수홍님의 댓글

이수홍 작성일

제가 정의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인데 이정태씨가 동의없이 퍼오셨네요?

이정태님의 댓글

이정태 작성일

제가 이정태고 이수홍인데 누구신지요?  이름을 도용까지 하시고...

빠비용님의 댓글

빠비용 작성일

원전은 안전하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싸지도 않다.
-----------
이미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에서 보았고
원전으로 나오는 폐기물은 수백년을 관리해야하며
원전건설, 유지비용, 폐기물 관리비용을 합치면 싸지도 않다.
다만, 우리 후손들에게 비용을 떠넘길 뿐이다.
방법 ?
방법은 소규모 지역발전(소수력, 풍력, 태양광, 지열 등)으로 가야한다.
생산된 전력의 70% 이상이 송전단계에서 사라진다.
그렇디면 소규모 지역발전으로 지역주민도 고용하고
지금 생산하는 전기의 1/3만 생산해도 가능하다는 말....
(물론 이론상이지만)
하여튼 지금의 전력생산은 너무나 비효율적이고 위험하다.

빠삐용님의 댓글

빠삐용 작성일

"전기요금 폭등은 원전마피아가 생산한 100% 가짜뉴스"

경남CBS 손성경 프로듀서

◇ 김효영 : 그렇다면 원전을 더 짓지 않는다면 가정 전기료가 엄청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가짜 뉴스입니까?

◆ 박종권 : 그건 100% 가짜 뉴스입니다. 얼마 전 자유한국당의 정유섭 국회의원이 '전기요금 한 가구에 31만 4천 원 오른다' 이렇게 제목을 붙여서 신문에 냈습니다. '한 가구에 31만 4천원' 근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삼성전자도 한 가구입니다. 그다음에 천 세대 아파트 단지도 한 가구입니다. 단독주택도 한 가구입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31만 4천 원이 오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도 2030년에 가서 그렇습니다. 근데 일반 국민들은 이렇게 제목만 보면 한 가정집에 31만4천원이 오르는 줄 알고 있는데 이건 완전히 고의적으로 퍼트린 겁니다.

이정태님의 댓글

이정태 작성일

소규모지역 발전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 같으면 일본은 벌써 탈원전을 했겠죠
불의고리인 환태평양지진대에 있고 큰 재앙까지 겪고도 탈원전을 못하는 것은 그만큼 원전아닌 대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겠죠. 본문에서 밣혔듯이 체르노빌,후쿠시마사고 같은 것은 우리나라에선 일어날 수 없습니다.
페기물처리 문제는 지금기준으로 보면 엄청 어렵겠으나 미래과학이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도 있지요.  전기요금은 독일의 경우를 보더라도 가정용이든 산업용이든 대폭 올려야 되겠지요. 아니면 다른예산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그것 다 국민세금이겠죠
탈원전을 펴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대만 모두 지진대에 위치하여 현실적 위험이 있는 나라죠 즉 그들은 살기위해 탈원전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나라죠.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정이 다릅니다.
세계최고로 안전하다는 원전1,2기를 사람이 살지않는 곳에 지어 세게1위 원전산업을 살려야 된다고 보는데 그렇게 위험하게 느껴지나요?
청년실업이 최악인 지금 양질의 일자리를 살리고 늘리는 정책을 펴야 되지 않겠어요?
경제가 어렵다면서 경제를 살리는 정책을 펴야 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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