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욕이 나올라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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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간 가끔씩의 문화행사는 부정적인 것 보다 긍정적인 사항이 더 많다고 봅니다.
가정에 일이 있으면 서무에게 불참한다고 하면 될텐데 굳히 가정 돌봄을 소홀히 하면서
참석하라고 아무도 강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불평만 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과에서도 자율적으로 하는 모양세를 갖추면 좋겠습니다.
이번달 문화행사는 "영화관람으로 한다. 희망자는 신청하기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희망자만 모집하여 시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요즘 젊은 직원들 대부분이 맞벌이 한다는 사항을 간과하지 말고 슬기롭게 시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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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조 게시판을 보면 이기주의 최대한을 보는듯해 정말 안쓰럽습니다.

요즘 밥벌이 육아때문에 젊은 직원들에게 강제로 삼실에
앉아 있도록 하고 회식 하자고 하는 상사가 있습니까?
노조 게시판 무서워서라도 그렇게 못합니다.

또한 노조에서 하는 행사 직원 화합차원에서 참 좋더이다.
이런기회에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영화도 보고
영화상영대상자 누가 강제로 할당을 했나요?
희망자 신청 받아서 시행한거 같은데요

무조건 젊은 사람들에게 회식, 야근 강요한다고 하는데
이런 글을 올리는  당신 혹시 근무시간에 열심히 안해서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무조건 모든사람들이 보는 공간에 글을 올릴때는 한번쯤 생각이란것을 하고 올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말 개선해야 하는 사항이 있다면
정정당당하게 실명으로 노조나 감사실에 신고하세요..
쓸데없는 여론몰이식의 이런 수준 떨어 지는 글들 게시판에서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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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님 말씀 맞습니다... 대놓고 그렇게 하는 상사없죠!!!
하지만,, 대 놓고 강제로 사무실에 앉아 있도록 하고 회식하자고 해야 그렇게 하는건가요?
말이야 일 있으면 가라..회식도 되는 사람만 가자고 하지만
막상 애들 때문에, 다른 일 때문에 땡 퇴근하고 회식 빠지고 해보세요
뒤에서 말합니다..한번 꼬아서..
따가운 눈빛 보냅디다..남 모르게... 느끼는 본인만 주눅들게....
물론 안 그런 분들도 많죠... 하지만 아직 예전처럼 계장 퇴근 전에 같이 있어주기를
바라고 저녁 수발 해주는 직원이 더 좋고 그게 윗 사람 예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곳에 올리는게 비겁하다는 식으로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힘없고 눈치보여 당당히 못 밝혔던 속내를 털어 놓았군아...
이런 부분을 힘들게 느끼는 동료도 있군아...
이렇게 받아들여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그렇게 받아들여 주는 분들이 많아 진다면...
이런 종류의 고민 글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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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계장이 퇴근도 안했는데 먼저 가는 인간들이 있나...?

회식 가자하면 가야지

격세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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