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이름에 걸맞는 일할 생각은 않고 간판에 집착하면 뭐가 될까?
도의회 들어가는데 몇천만들여 얄굿은 의회간판 붙여두고
무슨 생지랄을 하는 것인지 모르것네

간판과 완장에 신경끄고 이름에 걸맞는 일을 좀 해주기 바래
도의회 코앞에 누가 모를까봐 탑세우고 생지랄 할 돈있으면
도민을 위해 한푼이라도 써라

경상남도의회 진정 부끄러운 이름이 되지않으려면 도의원들도
제발 정신차리고 본연의 일에 열중하라
내년에 도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할 것이다 도대체 몇사람이나
살아 돌아올지 한번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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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왜 여기에 경상남도의회 팻말을 세워 놓았을까???
거 참 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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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민의를 수렴하는 경상남도의회 입구에 외국인 조각 작품이 어떻게  세워져 있는 건지?
물론 세울수도 있는 거지만 우리 경상남도 창원 출신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님의 '화' 작품(1-2억 정도 지금 가격으로는 5-10억 정도)은  본관 2층 중앙 도지사실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가
한때는 경남도립미술관 입구 좌측에 있다가  이후 어느날 보니 인적이 드문 곳 경남도립미술관 뒷편 구석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도난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도 경남도 의회 입구에는 우리 경남 출신 작품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 경남도립미술관 입구에도 주로 외국인 작품이 많습니다.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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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거슬렸긴 한데

사실은
경남도의회 영문자 밑에 도의회 방향을 표시히는 화살표가 있습니다

담쟁이 덩굴이 가려버렸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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