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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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그... 댓글 3건 조회 1,752회 작성일 17-08-24 10:38본문
정부 전수조사 결과 믿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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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않을까? 작성일
괜찮지안을까?
경남도와 축산진흥연구소는 '살충제 검출 달걀' 파동 이후, 144개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펜트린이 검출된 3개 농장 달걀 62만 개를 폐기 처분했다.
경남도는 살충제가 검출된 3개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 가운데 농장에서 보관 중인 32만7000개와 유통 중이던 계란 29만3000개 등 총 62만 개를 회수해 폐기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3개 농장은 진주 '15CYO', 창녕 '15연암', 합천 '15온누리'다.
이번 살충제 성분 검사는 144농가 중 141농가가 적합 판정(검사 중이었던 2농가 포함)을 받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에서 2농가, 도 축산진흥연구소 검사에서 1농가가 비펜트린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유통 중인 계란 대부분을 회수 폐기했지만 혹시 소비자가 계란 표면에 '15CYO' '15연암' '15온누리'가 표기된 경우, 구입하거나 먹지 말고 구입한 업체에 반품하거나 경남도 상황실(1588-4060)에 신고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