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고
부하 직원이라는 생각보다 동료라는 생각으로 품어주시면
다들 존경할 것입니다.

오죽하면 좌파 홍준표라는 말이 돌까요.

권한대행님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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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통신 여기저기서 술렁인다. 간부 공무원님들은 잘 보이려는 생각을 버리고 왜 이런 소리가 나는지 권한대행께 직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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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호통을 쳐야만 되는 것인지...
새로 부임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호통을 칠 만큼 업무 파악이 다 되기나 한 것인지
도민들과의 소통도정을 강조하면서
동료직원들과는 호통도정을 펼쳐나갈 작정인 것인지
호통을 치면 창의적인 발상이 있어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결국 자기 눈치만 살피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그런 것을 노리고 호통을 친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
권한대행인지 도지사인지 모를 지경
다음 도지사가 선출되기 전까지
안정적인 도정을 운영하는 것이 권한대행의 본분이라는 것을 망각하지 말길
어설프게 BH 흉내내다가는 가랑이 찢어 지는 법
인구 30만도 안되는 시에서의 설익은 부시장 경험을
섣부르게 350만 도정에 접목시켜려 하지 말길
현 상황은 좌충우돌 천방지축 형세
이러다가 10개월 임기도 다 못 채우고 나가는 수가 있다는 걸 명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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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정제되지 못한 표현에 대해 사과함
부임 첫 주여서 군기를 좀 잡았음
앞으로는 주말에 근무 안 할 것임
일방적인 지시도 이번주로 끝임
앞으로는 진짜 소통을 할 것임
쇼통 아님
전임 대행보다 훨씬 부드럽게 할 것임
다만 적폐들은 알아서 나가주시기 바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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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출신 실국장이 문제다.

서열세고 학연, 지연으로 붙어서 잘 보일려는 기 문제다.

고마 좀만 있음

새 지사 나오기 전까지 도정을 챙기기만 하면 되는데

화분 치운김에 주목나무도 딴데 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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