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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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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3건 조회 2,252회 작성일 17-02-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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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의 글

언제부턴가 마음속에 자리 잡은
가시들에게 자꾸 물을 주어 키우지 마세요

남을 향한 쉬운  비난과 비판이  버릇이  되면
가시들은 아주 견고 해져서
남에게 큰 상처를  주고도  본인은 몰라요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는지 돌아보며
무엇보다 먼저
따뜻한 감성을 계발시키세요.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윗 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오래전에 나에게 그렇게 상처를 준 그분(???)은...

사과를 아니 이해를 구하진 않지만 지금이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저의 헛된 마음뿐이라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나 자신을 위해서 상처를 주신 그 분
잊으시고 행복 하시기를...

노공감님의 댓글

노공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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