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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을때 조금만 생각해보고 적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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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 댓글 4건 조회 2,903회 작성일 17-06-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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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동조합 홈페이지란 이름이 무색하게 하는 과한 글들이 제법 많더군요.
쌓인것이 많고 풀것이 많아서 그러하다라고 말을 한다지만
그래도 정도가 지난친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적인 비난과 힐난을 일삼는 글들도 많고
공무원, 특히 노조에 대해 말이라도 할려치면 온갓 말을 다 꺼내어 비아냥대는 말을 합니다. 과오가 있다면 바로잡고 그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면 수긍하는 모습도 보일줄 알아야지 가끔 너무 선을 넘는 발언들을 막 합니다.
여기는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고 도민들을 포함 모든 사람에게 공개된 페이지란걸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본질님의 댓글

본질 작성일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거는 기대가 크네요
근디 너무 과하게 생각않는게 좋습니다.
공돌이들이 공무를 수행하면서 앞뒤로 말못할
고민들을 토로하는 공간인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요
여기가 뭐 공식적인 공무원 공간도 아니고
도민들 다 보라고
판 벌린 곳도 아니니까 가볍게 생각하면 되요
괜히 너무집에 가가꼬 감놔라 배놔라 쿨 끼 없지요
공돌이들의 현재 고민이 뭔지 아픔이 뭔지
공돌이들의 자유공간인디 너무 큰 짐을
안기지 않는게 좋아요
공돌이 만세!
공돌이 힘내!
공돌이 아자!

절대개혁님의 댓글

절대개혁 작성일

경남도는 어설프고 얄팍한 각자도생을 위한 협치가 필요한게 아니라
개혁이 필요하다.
겉을 포장해서 흔적을 지우는 차원이 아니라
환부를 도려내고 새것으로 이식해야 된다. 
새 정부에 맞는 새 술을 담기위한 새 포대가 필요하다.

깃털과프로님의 댓글

깃털과프로 작성일

교육감소환 서명 공무원개입에 깃털만 수갑차고 프로는 뒤에서 아직 건재하다.
대선개입도 마찬가지다 앞잡이 깃털말 들어갔다. 새 지검장이 수사할려나?

금강석님의 댓글

금강석 작성일

공뭔들의 정치권 줄서기와 정치개입 만큼은 학실히 뿌리뽑아야 옳다
지금까지 조용하던 도청이 언제부터 정치놀이터로 변질되었더라

창녕에 노태강국장이 차관으로 발령난것은 피해를 입어서 보상받은게
아니라 업무수행을 바르게 하다 피해를 입은 경우로 사필귀정으로 봐야한다
얼토당토 않는 일을 시키는데도 영혼없이 따라간다는 것은 죄악이다
공뭔으로서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뭣이 옳고 그런지를 판단해서 바르게
해야 된다고 본다.

정권은 유한하고 국가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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