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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레기 죽 댓글 3건 조회 1,981회 작성일 17-06-19 17:10

본문

도 기레기중에 제대로 월급 받는 기레기 몇명이나 될까?

>
>
> 오늘 모 부서에서 들르며 어이없는 일을 목격했는데
> 그냥 넘어가기엔 좀 아닌 것 같아서 용기내어 청우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 'ㄱ‘일보 ’L기자‘ 라는 그 분... 우리 직원에게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 화목하던 사무실 분위기가 급랭되었고
> 뭘 잘못을 했는지 그 직원은 죄송하다고 말을 하네요
>
> 헌데, 그 기자 분은 아직 분이 덜 풀렸는지
> 좀 전과 같이..
> 모든 직원이 업무 중인 신성한 사무실에서! 
> 또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
> 기자분이 얼핏 봐도 나이가 오십도 안돼 보이던데
> 자신만은 여러 직원이 일하고 민원인이 출입하는 경남도청에서
> 큰 고함소리로 직원을 타일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
> 뭘 그리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굉장한 모욕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 욕을 먹은 그분.. 제가 알기로 다 큰 자녀를 둔 가장인데 말입니다
>
> 제가 들어도 기분이 몹시 나쁜 것을 넘어 화가 났습니다
>
> 더욱이 그 기자님, 금연건물인 도청화장실에서 담배까지 피우고
> 인사해도 받아주는 기본 예의도 갖추지 못하셨더군요
>
> 우리 직원이 상사도 아닌 이에게 도청까지 와서 저런 모욕을 느껴야 됩니까?
> 요즘은 세상이 민주적으로 변해서 직속상관분들도
> 옛날처럼 비인격적으로 직원을 대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
> 설사 우리 직원이 잘못한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 다른 방식으로 타이르고,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 기자님에게 청컨대, 앞으로는 위와 같이 큰 소리를 질러도 된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시대가 바꾸고 세상이 바뀌는 세상사를
> 그 누구보다 발 빠르게 글로 전달하는 본인이 더욱 잘 알고 있을테고
> 그분이나 우리나 모두 국민인데 말입니다
>

댓글목록

지인님의 댓글

지인 작성일

형편없는 짜샤...깜도 안되는기

쏴뤼님의 댓글

쏴뤼 작성일

고함 칠 때
그 자리에서 따져야지
가만 있다가
여기서 그래싸모 머하노?
신성한 사무실이면 신성하게 멀케삐야지!!

기레기님의 댓글

기레기 작성일

아, 월급은 잘들 받고 있다는 보돕니다
공무원보다는 적게  받는 곳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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