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민 댓글 0건 조회 771회 작성일 17-08-10 15:46본문
경남 남해안에서도 고수온 피해가 발생해 양식어류 5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지난 8일부터 거제, 고성, 하동 일대 육상과 해상 양식장에서 물고기 폐사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피해 규모는 거제 일운면 육상 양식장 1곳에서 강도다리 4800마리, 고성 하일면 육상 양식장 2곳에서 넙치 1500마리, 하동 금남면 해상 양식장 15곳에서 숭어 4만6000마리 등이다.
경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에 폐사 원인 분석을 의뢰했다. 경남도는 “폐사 원인은 아직 모르지만 고수온 피해로 신고됐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지난 8일부터 거제, 고성, 하동 일대 육상과 해상 양식장에서 물고기 폐사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피해 규모는 거제 일운면 육상 양식장 1곳에서 강도다리 4800마리, 고성 하일면 육상 양식장 2곳에서 넙치 1500마리, 하동 금남면 해상 양식장 15곳에서 숭어 4만6000마리 등이다.
경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에 폐사 원인 분석을 의뢰했다. 경남도는 “폐사 원인은 아직 모르지만 고수온 피해로 신고됐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