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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택시? 100원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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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어보자 댓글 11건 조회 6,604회 작성일 17-07-19 17:28

본문

현 총리가 전남도지사로 재직하면서 100원택시 제도를
우리도에서는 브라보 ?로 벤치마킹해서 1000원?택시로
우수신규 시책이라꼬 한창 열올릿던기 맞나?
그라고 "지난번 도홈페이지 여민동락 어딘가에?" 여론조사에
직원들 동원해서 여론을 조성토록 하는기 맞나?
그라고 이번 인사에 "발탁?"안시킷다고
혼자 떠들고 다는기 맞기는 맞나?
홍대포 사장시절 비서실장, OO국장 등에게
온갖 "네네네"하고 "아*"까지해 가면서...
좀 겸손해지라


- 오늘보도 일부 발췌 -

정부가 내년부터 군(郡) 지역에 ‘100원 택시’를 도입하는 등 농·산·어촌의 복지를 확충한다.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농산어촌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젊은이들이 살 수 있는 여건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 아래 교통·의료 등 농산어촌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부터 군지역에 100원 택시 등 농어촌형 교통모델을 확대한다. 100원 택시란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오지, 벽지에 사는 주민들을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100원에 데려다주는 택시를 말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비용을 보전해준다.

- 이하생략-

(세종=뉴스1)

댓글목록

빠삐용님의 댓글

빠삐용 작성일

하고 싶은 이야기가 ?
1. 전남도지사사 도입한 시책을 경남도에서 베낀게 문제다.
2. 경남도에서 베끼면서(벤치마킹) 여론을 조작했다.
3. 시책을 추진한 공무원이 승진이 안된 것이 문제다.
4. 시책을 추진한 공무원이 아부를 한게 문제다.
5. 시책을 추진한 공무원이 말이 너무 많다.

정답은 몇 번 ?

합천님의 댓글

합천 작성일

그 택시 합천서 몇년전부터 하고 있은거 아니가

조규호님의 댓글

조규호 작성일

벽지교통담당 사무관 조규호입니다.

익명자의 글에 대하여 해명하겠습니다.

먼저, 브라보 택시의 태생에 대하여 말씁드리겠습니다.
브라보 택시의 태생은 익명자(물어보자)가 밝힌바 와 같이
 2016. 4월경 전남도에서 개최된 시도지사회의시
오지 벽지지역의 교통정책에서 있어 전남에서 정책아이템이 좋다는 것에
대하여 착안하여
우리 도에서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추진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도는 예산을 쓰지 않고 추진할 수 방안과 어떻게 오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저의계가 발령 받은 날로부터(2016.7.7.) 거의 2개월간 낮 밤과 토·일요일 없이
고민하여 정책을 구상하여 설계한 사항입니다.

- 우리 도의 브라보 택시 정책과 타 시도(전남, 북)과의 차이점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디.
 . 타 시도의 100원 행복택시는 마을에서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운행하나
  우리 도의 브라보 택시는  마을에서 생활권(병원, 은행, 시장 등이 있는)이 되는
  읍면사무소까지 운행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환승 없이
  바로 문앞에서 최종목적지까지 갈수 있는 농촌지역의 새로운 교통시스템입니다.

 . 그리고 이 시스템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은 오지벽지지역을 공차로 운행하는
  버스를 구조조정한 예산 17억원을 그대로 재투자하여 브라보 택시를 운행토록
  하였기 때문에 타 시도처럼 새로운 예산을  편성하여 시행한 정책이 아닙니다.

 . 마지막 우리 도는 타시도와 다르게 우리 도만의 교통서비스인
  브라보 택시를 특허청에 상표 출원하여 브랜드화 하였다는 점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익명자분(물어보자)에게 묻고자 합니다.
여론조사 과정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저에게 말씀해주시고
발탁인사를 어느 누구에게 입을 올렸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의 수준이 우리 계에서 이때까지 한일을 폄하내지 비하하고
내용이 너무나 맞지 아니한 일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이런 글을 올리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이렇게 글을 올려 해명코자합니다.

이후 이번일에 대하여 댓글을 달거나 내용을 적을 경우 각자 실명으로 적시하여
내용의 정당함을 밝혀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정정당당님의 댓글의 댓글

정정당당 작성일

도청 사무관님들 중에 실명으로 자신의 업무를 노조게시판에 설명하신
분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담당자 몇분은 하셨었지요.

그동안 너무 찌질한 상급자들만 봐서 그런지 도청 관리자급 간부들에게 실망스런 점들이 많았는데....

해당 업무에 문외한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계장님의 게시글은 그만큼 거리낄 것이 없다라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계장님 당당한 자세가 훌륭하고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명문님의 댓글의 댓글

명문 작성일

게시판에서 보기 힘든 명문이다.
이 분 보고서 하나는 잘 쓰실듯..

초과님의 댓글

초과 작성일

저의계가 발령 받은 날로부터(2016.7.7.) 거의 2개월간 낮 밤과 토·일요일 없이 고민하여 정책을 구상하여 설계한 사항입니다. 
-> 담당직원 모두 너무 열심히 하신것 같네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특별승진, 승급에 직원 모두 신청하세요
      모두 고생하고 특정인이 혜택보면 안됩니다

고툥님의 댓글의 댓글

고툥 작성일

눈 가리고 아웅아닌가
내가 알기로 안 그런걸로 알고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쯧쯧
불상한 인간들

불쌍한 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불쌍한 인간 작성일

'고룡'  이분이 불쌍한 사람 아닐까?

저격님의 댓글

저격 작성일

빠삐용 이분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1. 외부세력이다.
2. 도청직원인것은 맞지만 불만세력이다.

정책이란 잘된게 있으면 베껴서 더 잘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불교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더욱 더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듯이,
도자기 제조법이 중국으로 부터 전래 되어 고려청자, 조선백자가 만들어 졌듯이
보다더 우리것으로 만들어 승화시키면 그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빠삐용님의 생각에 대한 의문을 품습니다. 빠삐용 저격수 올림

박수님의 댓글

박수 작성일

ㅇ 담당계장님의 해명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ㅇ 이런 용기 있는 계장님이 있기에 경남도청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 담당계장님의 지적처럼 전남은 세금 퍼주기식이지만 우리 도는 오지공차 구조조정
  해서 그 예산을 추진한 것 아닙니까?  세금 퍼주기 행정 그것 아무라도 합니다

전 그과 출신님의 댓글의 댓글

전 그과 출신 작성일

오지공차라
푸하하
오지벽지지역을 공차로 운행하는 것을 이리 줄여서 말할 수 있는 직원은 딱 두분류지
현직이거나 과거 업무를 했거나
너무 띠 난다
북치고 장구치고 잘하네
이제 고마하시우
인원 열배 넘게 늘려 일 하는데 당연히 결과물이 나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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