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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년 지방선거를 얼마 남겨두… 댓글 1건 조회 1,375회 작성일 17-07-28 13:16본문
내년 6월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간부와
부단체장들이
사퇴와
출마의사를
굳히고 있다.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간부와
부단체장들이
사퇴와
출마의사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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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ㅍㅍ 작성일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거나 사퇴 시기를 저울질하는 공무원들이 늘고 있어 행정공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환경산림수산국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이날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황모 국장은 이날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 출마와 함께 공무원 후배들에게 승진 기회를 주기 위해 35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경주를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임 경제통상실장이 고향인 울진군수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했으며, 김모 공무원교육원장이 역시 지난 25일 포항시장에 출마키 위해 사퇴했다.
또 공공연하게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는 인물도 많아 이모 도의회 사무처장은 내년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히고 있고, 최모 기획실장은 경주시장에, 김모 상주부시장은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키 위해 올 연말쯤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도 공무원노조 위원장도 고향인 울릉군에서 도의원에 출마키 위해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등 도를 비롯해 도내 시·군별로 많은 공무원들이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