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재판 받고 있는 사람들도 관련 업무에서는 배제 시켜라.
남들은 수사만 받아도 직무에서 배제된다.
얼마나 잘났으면 계속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냐?
누구라고 얘기는 못하지만 인사계 너거는 알잖아?
지켜보고 있겠다. 사고 터지면 인사계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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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제, 그리고 공직자의 자세>
매주 수, 금요일이면 우리 도청 안내 방송 멘트는 청우 여러분
귀전에 못이 박히도록 음주자제 방송이 울려 퍼집니다.

음주 공직자는 승진후보자 순위에서 당연히
배제 되어야 함이 순리 이거늘.....

이번 승진심사 인사 위원회시 새로부임
해 오신 행정국장님께서는 철저히 검증을 하시어 배제
시키고,  만약 시효가 지났드라도 비고란에 기록
하여 인사위원회(7.4) 개최시 위원들에게 재검증 받는등
철저히 검증 토론을 거쳐야.....
비록 시효기간(?)이 지났더라도
비위가 시효가 있는 것  이것은 말도 안돼.....

인사부서는 철저히 검증, 음주전력이 있을시
배제 되어야 묵묵히 일하시는 청우여러분께
희망이 있을듯 . 음주사실을 알면서 묵인하는 것
이것은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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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대한 징계와 시효를 더 강화해야 한다.
경찰공무원처럼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야 한다.
요새도 음주운전해서 사고 치는 사람이 있나..
한심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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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중요하지만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청렴성은 매우 중요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검증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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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는 모름지기 공직자로서 영혼도 가졌으면 좋겠어

영혼은 어디에 맡겼는지 물 불 안가리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도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날뛰는 불나방들도 공직에서

배제시켰으면 좋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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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음주한게 무슨 자랑이라고..
뼈저리게 반성하도록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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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례가 없도록 인사검증 잘 해라.
도민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노.. 개망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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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은 음주운전해도 잘도 승진하고 승승장구하는갑네요.
징계받아도 소멸시효 지나면 로비해서 근평관리하고 승진하면 되지뭐.
술 잘묵는자가 승진도 잘 하는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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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못사는 법이라~
청렴공무원은 원리원칙이 강해서 유도리가 없어서 도리어 승진 몬한다.
술 한잔 먹고 실수해도 그런 사람은 두루두루 친분도 많고 그래서
징계받아도 금방 만회하고 승승장구 한다.
의외로 음주운전으로 징계받는 공직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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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위원들이 음주운전 사실까지 검증을 하기는 하겠나..
형식적으로 하는거지. 그게 문제다.
공직자 승진 시 비위사실에 대한 검증이 강화돠어야 함에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홍지사시절 그렇게 청렴도를 강조하더만.. 두고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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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인사끝나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자에 대한
승진임용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해서 얼마나 인사검증이 되는지
청렴도 관리를 하는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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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살인행위이다.
운전자가 음주를 한 상태에서의 자동차는 살인도구에 불과하다.
자신의 한순간 잘못으로 인해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다는 점에서 엄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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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맞는 말이긴 한데
이시기에 이렇게 올라오는게 조금 씁쓸
평소에 해야 하는 얘기들, 당연히 알고 있는 얘기들을
과하면 옳은 말도 누가 목적을 가지고 작업하는 것으로 보임
다음은 인사과장 뉘가 될지 몰라도
참 힘이 많이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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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 대리하면 됩니다.
어중간하게 먹고, 괜찮겠지 하는 그 생각이 잘못된겁니다.
한번은 괜찮겠지..그러다가 그게 습관이 되고..
음주사고나 비위사고 등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님.
조직전체의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관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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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당한 말씀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청렴성은 매우 중요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검증을 해야 합니다.

음주운전 뿐만아니라 복무위반, 공직자 청렴성 위반등으로 징계를 받은자
또한 공직자로서 지탄을 받은자는 철저하게 검증하여
인사에서 배제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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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보다 재범률 높은 ‘음주운전’

우리나라 음주운전자의 재범률은 마약류 사범보다 높다. 2일 경찰청과 대검찰청 등에 따르면 중독 증상으로 끊기가 상당히 어려운 마약류 사범의 재범률은 2012년 38.9%, 2015년 37.6% 등 30% 후반대를 보이고 있다. 음주운전자 재범률은 같은 기간 42.0%에서 44.4%로 매년 조금씩 증가세다. 처벌을 받은 경험이 있음에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크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세계일보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또는 취소를 받은 경험이 있는 10명을 취재한 결과 8명이 ‘최근에도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경기 김포에 사는 A(39)씨는 “2014년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다시 면허를 따면서 고생을 좀 했다”며 “절대 음주운전은 안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지금은 가끔 술을 먹으면 그 유혹을 피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그는 “대리운전비가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술만 들어가면 이상하게 부르지 않게 된다. 아직까지 단속에 걸린 적은 없다”고 멋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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