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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행사 간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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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감 댓글 15건 조회 11,749회 작성일 17-06-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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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도가 아무리 동네 북이 되었다해도 이게 말이 되능교?

몇 년만에 교육협력관 부활한다해서 이제 화해 분위기도 되고

여러모로 좋다 생각했었는데 뒤통수 맞은 기분이다.

회식자리 2차에 직원들 몇 명 도망갔다고 남아 있는 사람 무릎꿇어 앉히고

발로 주찬 간부가 온단다.

신관 3층에 사무실 만든다 카던데, 신관 직원들 조심하이소

복도에서 뚜드려 맞을 수 있습니데이~



경남교육청 감사관실은 지난 25일자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A(55·서기관) 전 본청 과장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주변 인물 조사 등을 통해 현재까지 파악한 바에 따르면 A 전 과장은 지난 14일 저녁 창원시내 한 노래방에서 과 회식을 하다가 직원 2명을 발로 차는 폭행을 했다.

이 때문에 직원 가운데 한 명은 갈비뼈에 금이 가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당시 회식자리는 A 전 과장이 지난 1일자로 승진한 뒤 처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A 전 과장은 회식 2차 때 직원들이 우르르 빠져나가고 몇 명밖에 남지 않자 화를 내며 5·6급 직원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당사자에게는 수 차례 사과를 했고, 자숙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관실은 A 전 과장 등 당사자와 해당 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추가로 사실관계 확인을 거칠 방침이다.

감사 결과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징계 여부도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도교육청 총무과는 내부 경위 파악을 거쳐 A 전 과장의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A 전 과장을 문책성 전보조치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 측은 "사안이 중하다고 보고 직원들의 신체·정신적 피해를 모두 조사하겠다"며 "이번 일뿐만 아니라 그 전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지 등을 포함해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누고님의 댓글

누고 작성일

도대체 이런 xxx를 보내는게 말이 되나
담당부서는 어디고? 이런 놈 받는 걸 협의해 주나
아니면 협의도 없이 보낸거가?
담당자 나와서 해명해 보소

주사님의 댓글의 댓글

주사 작성일

담당자입니다.
이런일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역행님의 댓글

역행 작성일

교육청의 의도는 무엇인가?

계속 분쟁을 일으켜서 교육감의 인지도를 쌓겠다는 것인가?
아님 교육감 친구에 대한 보은 인사인가?

보은인사를 할 것 같은면 교육청에 하면되지
왜 저런 인사를 도에 보내는지 모르겠다

우리 도는 술먹다가 직원들 폭행하는 간부는 없다

이분이 도청에 와서 도 간부들에게
비법을 전수할까 정말 무섭다.

교육청은 진정 도와 함께 할 의지가 있다면
그리고 도민을 위해, 학생을 위한 정책을 함께 펼쳐나가길 원한다면
이번 인사를 철회하고
존경할만한 분을 새로 파견해주기 바란다.

자존심님의 댓글

자존심 작성일

도는 자존심도 없습니까? 이런 폭력배를 협력관으로 받는게 말이 됩니까?
노조 차원에서 출근저지는 물론이고 강력한 수단을 찾아야 합니다.

뭐고 이게!!님의 댓글

뭐고 이게!! 작성일

이 사람은 도 교육청에서도 갖다 내놓은 사람이라 하는데...
 자기 과 직원을 노래방에서 무릎 꿀리고 폭행해서 전치 4주의진단 났고
 노조에서도 벌ㄸ같이 일어나서 중징계 처분받아서... 다른데 가 있는걸로 아는데
 머꼬..이런 사람을 받는다고. 운제 우리도가 이리됐노...

망둥이님의 댓글

망둥이 작성일

ooo 멀쩡히 생겨가지고...
전임지사시절 피해자 코스프레 하더니
속에 능구렁이가 들어앉았나 보네

호랑이 없다고...이래 처신을 하나
이럴때 일 수록 상대기관을 진정성있게 존중해주고 배려해줘야
협력이 되지..

꼴리는데로 하면서...우리 보고는 협력해라 하면
우리가 어서오이소하고  환영식이라도 해야 되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앞으로 잘 돌아가것다
남의 집에 쳐들어와 짜장면 먹고 조직개편 방해하는 단체들이나,
무례하게 문제아 보내는 기관이나 다 똑같다.

1님의 댓글

1 작성일

독방 차려서 지혼자 일하게 하믄됨

박종훈님의 댓글

박종훈 작성일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우리 도에 직원 뚜까팬 간부가 있다고 치자.
그 사람을 교육청에 파견보내면 가만히 있을까?
언론동원하고 출근저지하고 난리가 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등신이라서 당하고만 있겠지.
자존심 상하고 너무 화가 난다.

빠꾸해라님의 댓글

빠꾸해라 작성일

경상남도청이 경상남도교육청 문제아 유배지가? 졸라 기분나뿌네

ㅉㅉ님의 댓글

ㅉㅉ 작성일

저런 폭력을 행사하고 자질도 나쁜 양반을 집에 보내야지 아직도 다니고 있단 말이가

교육청 소식통님의 댓글

교육청 소식통 작성일

교육청에 물어보니 이분은 교육감 최측근으로서 평소에도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한 전력이 있는분 입니다. 교육청에서는 통제가 안되니,우리 도에서 따뜻이 맞이하여 반듯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돌려 보내도록 정중히 제안하는 바입니다.

기자회견님의 댓글

기자회견 작성일

기자회견이라도 한번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갈비뼈님의 댓글

갈비뼈 작성일

갈비뼈에 금이 갈 정도로 무릎 꿇고 앉아서 쳐 맞고도
쫓아내지 못했던 영혼 없던 그 5급, 6급은 뭐꼬?
끝까지 책임 물어 쫓아내던지 형사처벌을 받게 했어야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뚤맞고도 찍소리 못하고 문제 안삼는 조건으로
어디 좋은 자리에라도 갔는 갑제.
그래 놓고도 집에 가서 아버지 노릇 잘 하것따.
교육감 주위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네. 오기만 와봐라.

로타리님의 댓글

로타리 작성일

누가 이런 억감정으로
위험한 인격매도를 하나요
조심해여~

아침햇살님의 댓글

아침햇살 작성일

그러네요
특정인의 인격모독은
좀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마 추정컨데
평소 감정이 있었거나 협력관 희망 좌절된분 중의
누군가
계속 올리는거 같군요~
좀 자중하는게
두 기관의
협업과 상생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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