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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것이 혁신과 개혁을 원하는 청우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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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운시대원함 댓글 1건 조회 2,029회 작성일 17-06-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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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라인 등 과거/종전 세대는 가시고 이제 새로운 세대/시대에 걸맞은 인재가
인사라인을 구성하여 모든것을 해보자는 청우들의  숭고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전임지사시절 인사라인은 새시대 맞는 인사라인을 구성 행정부지사님 주관하에 양심있게

함 해 보이소

청우들의 충정을 이해해 주식바람

시군인사도 이제 새시대에 맞는 생각과 사고로 접근해 보시고

시군에서도 완벽한 준비로 자치권을 행사헤야할 것입니다

이것이 청우들의  촛불 민심입니다

인사라인 분들, 깊은 성찰과 생각으로 웅도 경남을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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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부지사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 행정부지사가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 본다. 하지만 자리를 유지한다면 그간 특혜를 입고 호가호위했던 ㅎㅈ국장이나 비서실 출신 ㅇㅅ계장 등 인사라인 교체하고 인사를 해야 그나마 합리적인  인사가되고 직원들의 불만도 줄어들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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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맹자의 사단四端님의 댓글

맹자의 사단四端 작성일

맹자의 사단四端

▶첫째. 側隱之心(측은지심) 이 있습니다.
측은지심은, "남을 사랑하여 측은히 여기는 마음" 이라는 뜻입니다.

제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길을 가고 있는데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지려고 합니다.
그때,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엇~!! 저 아이를 구해야지" 하고 달려가게 되겠죠. 이때 우리는 측은지심 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리고, 좀 더 깊게 보자면, 측은지심은 사덕(사덕은, 인의예지를 말합니다.)과의 관계를 볼 때. 인(仁)의 단서가 됩니다.

▶둘째. 羞惡之心(수오지심) 이라고 합니다.
수오지심은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 입니다.

그야말로 이것의 예는 쉽겠죠. 불의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불의를 보면 아 저건 나쁜거구나. 하면서 느끼고 부끄러워 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이것은 사덕과의 관계로 볼때, 의(義)의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셋째, 辭讓之心(사양지심) 이라고 합니다.
이 뜻은 "서로 양보하고 공경하는 마음" 이라는 뜻이죠.

사덕과의 관계로 보면, 예(禮)의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양지심은 한글 풀이가 쉬워서 예를 들지 않을게요.(궁금하면 쪽찌 보내주세요.)

▶넷째, 是非之心(시비지심) 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한자를 더 쉽게 풀이한다면 시시비비를 가린다라고 풀이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까, 즉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겠네요. 시비지심은 사덕과의 관계로 볼때 지(知)의 단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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