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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계장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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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크라테스 댓글 8건 조회 5,864회 작성일 23-08-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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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이 답일까요!

댓글목록

노휴직님의 댓글

노휴직 작성일

왜 휴직 합니까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피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어떤 계장님인지 모르겠는데 개가 짖는다 생각 하십시요
글쓴이가 일을 못하면 업무 능력을 키우시고,  업무능력이 있는 데 사소한 것으로 군기잡는 찌질이한테 당하는 거면 개라고 생각하십시요
아마 그 계장도 직원일때 일 못한다고 욕먹은 사람 일겁니다. 일 잘하는 계장님들은 사소한 것으로 직원 힘들게 안합니다.
멍청한 사람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에 손상이 가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피해자2님의 댓글의 댓글

피해자2 작성일

정말 극 공감,,자기는 뭐 사소한 실수나 오탈자 한적 없는가 담당자때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고 참내,,ㅋㅋ짬밥 떄문이지 머리로는 요즘 담당자들이 평균적으로 보면 훨 좋음 !
일 잘하는 계장님들은 사소한 것으로 직원 힘들게 안한다라,,정말 공감ㅋㅋ

이 글 보는, 자기는 꼼꼼하다고 자위하고 있는 계장들은 각성 좀 해라
본인 옛날 기억도 좀 하고,, 그 정도 가지고 자기 밑에 직원 사람 취급 안하는 분들 있음

0님의 댓글

0 작성일

고충이나 심리상담, 혹은 병원을 다녀보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휴직 추천합니다
외부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안통하는 부서나 사람도 있는걸 알기때문에
가능하면 녹음이나 진단서, 증인 같은
피해 증빙..필요합니다 억울하진 않아야죠

18님의 댓글

18 작성일

야/ 너/ 인격모독 발언/욕설 1818

나이는 똥꾸멍으로 처먹은 계장도 있습니다

가오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가오가이 작성일

욕좀 하지맙시다

ㅎㄹㅇㄴ님의 댓글

ㅎㄹㅇㄴ 작성일

피해가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길에서 광견병걸린 개는 으레 피해가지요?

견뎌봐야 병만 남고, 또라이를 극복했다는 자신감보다
끝없는 또라이의 헛발질로 피로감만 남을 거고,
시간이 흐르면 같은 또라이가 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업무든 무엇이든 오롯이 당당히 혼자설수 있을때,
의지하지 않을때 자신이 자신을 존중할때
타인도 존중 할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을 사랑하세요.

본인이 기본이상이라는 전제하에 상식 밖 상관에게 자신을
갈아넣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도민을 위해 일하지 상관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거든요.

커리어가 망가진다 생각하지 않아요.
그 커리어라는 것도 윗분들을 위해 일하는 것일수도 있고
누군가의 쓰임일수도 있지요.
그리고 커리어는 좋은사람 만나서 또 쌓아가면됩니다.

윗분 말씀과 같이 경험많고 존경할만한 상관은
일의 경중을 바로 캐치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잔챙이 따지고 노노하며 항상 부정적인 분은
그냥 겁나서 모든걸 밑에 직원에게 전가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곰곰히 시간을 가지시며 긴 인생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1님의 댓글

11 작성일

정답은 없는거 같구요
인생이 원래 내 마음대로 안되는 법이니
이상한 사람만나서 힘들면
잠깐 질병휴직 써서 쉬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직장 = 내 인생 전체" 이 아닙니다.

직장생활에서 휴직한다고 내 인생에 흠집 생기는거 아닙니다
그냥 인생의 여러 인간관계, 동호회, 조직, 단체, 지인들 중에 한 부분인데
사실 직장에서 만나는 계장님이나 동료직원들도 그렇게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만한 중요한 사람은 아닙니다
적당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살아가는게 방법인거 같습니다

22님의 댓글의 댓글

22 작성일

휴직하면 커리어에 흠집생길까봐 걱정하는 이유가, 휴직=일하기싫어서쉬러간다  여기는 고인물들이 많기 때문이겠지요. 누군가가 본인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직접 안겪어보고서는 실상을 다 알 수 없는것이고, 각각 처한 상황도 다른겁니다. 직장=내인생 전체는 아니란 말 맞습니다. 가정과 본인이 안녕.건강해야 직장와서 일도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육아,가사,질병휴직자가 일하기싫어 도망갔다고 손가락질하는 직원들이 있는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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