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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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사심의위원회 주의 결정 알림 
 
 2018년 07월 10일 (화) 
경남매일  7618700@kndaily.com 
     
  　본지는 2018년 5월 28일 자 1면 “김경수 부친 ‘뇌물공무원’ 파문”, 2018년 5월 30일 자 1면 “김경수 부친 연루 국유지사기단 수법 교활”, 2018년 6월 7일 자 1면 “국군장교 김경수 외숙 ‘월북’”, 2018년 6월 12일 자 1면 “태호가 경수 잡았다… 여론조사 1.5% 앞서” 제하의 기사에서 선거일에 임박한 시점에 특정 경남도지사 후보자 관련 의혹을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선거일 전일 여러 여론조사 결과 중 특정 후보자가 앞선 여론조사 결과만을 보도하면서 해당 결과를 부각하는 제목을 달아 공직선거법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선거기사심의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4조(공정성) 및 제5조(형평성)를 위반하여 선거기사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결정 받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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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줄 아세요  누가 어느 기자가 주동자였나요 칼럼도 검토해 보시죠
어떤 신문이든 기자가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으면 그 신문사는 망합니다.
머지 않아서,
경남도민일보 등 그래도 경남에서는 신문사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마이뉴스, 한겨레 등 정론직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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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오마이뉴스, 한겨레도 제대로 하는 보도가 아닙니다
이들은 좌파선동신문사로 정론정필이 절대 아닙니다
조중동은 물론이고 언론사들의 보도는 믿을 것이 못됩니다
오마이, 한겨레가 더 심합니다
도민일보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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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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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 관련해서 이 정도 여론이 일고 있는데
노조에서 나서야 하지 않나

말없는 다수인 직원들은 안다
노조에서는 신고창구를 개설하여
직원들에게 신고받은 내용을 공개하라

인수위원회는 회의록을 공개하고
김경수 도정의 4년 밑바탕이 될 큰 그림은 그리지 않고
자기 소속 단체 기관 그리고 자신의 특정 이익을 위해 중점 활동한
어이 없는 수준의 갑질 인수위원들은 자진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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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 갑질과 관련해서는 노동조합에 바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내용이 사실일 시 해당 인수위원에 대해서는 응분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가감없이 노동조합에 언제던지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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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전문성에 도정을 잘 알고 기획력도 있고
보고서를 만들줄 아는 인수위원을 선정했을 것입니다.
선거공로자나 인수위원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은 제외하였을 겁니다.
경력에 인수위원 했다는 한 줄 추가하고 싶은 사람은 제외 했을 겁니다.
인수위원 개인과 그가 속한 단체 등의 사익을 위하는 인수위원이나
갑질하는 인수위원은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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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중에 몇 사람은 개인적 취향을 강조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정세력에 예산이 편중되는 것을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로 왜 그렇게 했냐고
하는 경우가 있다 합니다
자기취향이라면 정당한 사유를 들어 이해를 시켜야 하지
무조건 칼질하는 것은 과거 점령군들과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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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과연 인수위에서 만들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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