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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직원들은 공포에 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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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가모토 댓글 7건 조회 10,283회 작성일 20-02-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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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진주보건소를 다녀가면서

서부청사 직원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사무실 안에서도 마스크를 하고 업무를 보고 있구요

이번 도청에 경찰청건물 새로 짓는다고 하던데

거기에 서부청에 있는 보건과 관련없는 부서는 다시 이전했으면 합니다

메르스 코로나19 또 앞으로 어떤 질병이 직원의 안전을 위협 할 줄 모르는 상황에서

자체 연가라도 쓰고 이 불안을 피해야 하나 고민됩니다

일을 하되 안전하고 효율적인 곳에서 하고자 하는게
저 혼자만에 생각인가요

각종회의 교육 의회 기타 등등 창원본청 중심으로 이뤄진 이상황에서
행정낭비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ㅉㅉㅉㅉ님의 댓글

ㅉㅉㅉㅉ 작성일

시군 직원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환자랑 접촉도하는데 이런 말씀 좀 삼갑시다. 우리도청 직원들도 보건소 투입할라 치면 소스라치게 집에 도망가실랍니까?

이게님의 댓글

이게 작성일

이게 직장입니까,
이게 최선입니까.

서부님의 댓글

서부 작성일

서부청에서 근무하는 게 너무 두렵습니다
셔틀버스에서 감염자 한명만 생기면..정말 아찔합니다

마스크님의 댓글

마스크 작성일

서부청사 직원들에게 마스크 나눠 주세요.
마스트가 없어서 구매도 못하고 발만 동동

보건소님의 댓글

보건소 작성일

적당히 해라~보건소 직원과 담당 직원들은 매일 접촉하며 산다~ 개인 위생 관리 잘하고 그리 해라~ 진주에서 창원 올 궁리만 하지말고

보건소 보아라님의 댓글의 댓글

보건소 보아라 작성일

보세요. 진주보건소 직원들은 도에서 보급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뿌리고 넘쳐난다고 하는데..
서부청 직원들은 구내 매점에 품절현상으로 구입불가...과별 소독제도 없고..
창원보다 위험한 것은 사실입닏다.
개인위생관리 하고싶어도 못해요.

진주님의 댓글의 댓글

진주 작성일

위에 보건소 분이 누군지 찾아서 서부청사 근무를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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