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형님...

• 31
• 33
• 답변
• 수정

청우님 한번도 못뵈었지만 너무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 33
• 답변
• 수정

친구야 좋은곳으로 가시게....안타깝다..

• 37
• 35
• 답변
• 수정

실감이 안나네요 운동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열심히 사는 형님이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33
• 30
• 답변
• 수정

아아 아침부터 가슴이 멍먹해진다 왜 이리 안타까운 맘 밖에 없는가 이말이다 부디 잘 가시요
편히 좋은곳에 사시기 바랍니다

• 36
• 31
• 답변
• 수정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34
• 32
• 답변
• 수정

못보내오 청우들을 남기고 왜 가시오?
기어이 가야한단 말이오?
안타깝고, 슬픕니다

• 28
• 31
• 답변
• 수정

공무원 첫 임용되어 사업소 발령받았을 때
옆 계 계장님으로 계셨었지요
겨우 4개월 정도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지만
항상 웃으며 말 걸어주시고 춤추는 것도 보여주시고 ㅎㅎ
그 이후로 도청에 근무하게 되었을 때
같은 신관에 계셨고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제가 늘 사무실 복사기 앞에 서 있는 걸 봤다고,
너무 일 열심히 하지말고, 쉬엄쉬엄 하라고 말 걸어주셨죠.
신규일 때는 그런 말 한마디 한 순간이
정말 감사하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셨습니다.
문자로 드리려다가... 제가 받은 정을 이렇게라도 공유하고 싶어
짧게나마 글 올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 46
• 29
• 답변
• 수정

비록 사업소지만 그런 계장님이 계시군요.
항상 웃으며 말걸어주는 계장님이셨던 고인은 참 따뜻하고 멋진 분이네요.
윗 사람의 따뜻한 말 한마디, 격려 이런 소소한 배려로 직원은 힘을 얻고
직장생활의 큰 원동력을 얻어 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반면 무심코 던지는 가시돋힌 말 한마디 한마디로 직원은 자존감이 무너지고
직장생활 자체를 버텨낼 힘을 잃어버리기도 하죠
고인은 직원에게 잊지못할 따뜻한 기억을 심어주고 가셨다니, 참 귀한 삶을 사신 분이네요.

• 29
• 24
• 답변
• 수정

갑작스런 님의 부고에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 27
• 답변
• 수정

아침에 소식전하고 너무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진심이었던 분입니다.
그리고 가족사랑이 남달랐던 분이었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남은 가족 지켜주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 25
• 답변
• 수정

"다른 사람보다 먼저 죽을 것이 분명하지만, 인생이 살민한 가치가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나는 죽은 사람처럼 살고 있으니, 살아있다는 확신조차 없다.

• 18
• 12
• 답변
• 수정

그저 흠... 맘이 흠...ㅠㅠ

• 12
• 11
• 답변
•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