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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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전화해서 물어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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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은 아니지만 궁금하긴하네요. 요번에 신규직원을 많이 뽑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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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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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줄 알아라
1년차 2년차 선배들이 건의 안했으면
내년 1월까지 수습이였어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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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 선배이신듯 한데요

글 지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감사하는 마음은 강요에 기인하는 것이 어려우며
설령 강요에 굴복해 감사함을 표한다 하여 그것이 마음에서 우러난 것이 아닐것이기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님의 표현은
멋드러진 건물을 짓는 대규모 건설현장에서 삽질 몇번 한걸 가지고
저 건물 내가 지었잖아 하는 것과 괘를 같이하는 듯 싶습니다.

물론 영향은 미쳤을 테지만
어떤 사건 하나만으로 변화가 직접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세상이지 않을까요?

조금씩 표시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조금씩의 변화는
아마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도전이 함께한 결과물이라 말하는 게 합당할 듯 합니다.

이제 그만
글 지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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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줄 알아라
선배들이 퇴직 안했으면
계속 시험공부하고 있어

이거랑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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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차 2년사 선배들 거기서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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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기서 말하는 1년차 2년차 선배들에 끼여있다는게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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