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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감독 수당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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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험 댓글 6건 조회 5,615회 작성일 22-03-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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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지방공무원 차출을 자율로 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수십년동안 변하지 않는 공무원시험감독 자율신청을 가장한 강제 동원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물론 공무원 시험감독을 민간인에게 위탁하는 것이 어려운 점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변화하는 현실(지방자치의 자율성 확대)에 맞게 뭔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즉 과거처럼 일방적인 중앙정부의 하방적 시달행정을 바꿔야 할 때이다
누가 나서야 할까? 이런 부분에 노조가 나서야 한다고 본다
직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나서야 하지 않나 생각 해봄

어떤점을 제안하나..

먼저, 국가직 시험은 국가직들이 관리감독을 하라. 시험장 등 편의 제공은 어떨 수 없다고 하나 국가직시험감독은 각 부처에서 차출해서 하면 될 것임

둘째, 지방직 협조를 얻을려면 1차 신청만 받고 할당량에 모자라는 경우 추가 신청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하라

셋째, 시험수당을 현실화 하라. 최소한 주말을 감안하여 최저임금의 1.5배 정도로 보면 1만원*6시간(7시~13시)=9만원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아주 최소임....공무원 시험의 중요성과 스트레스 등을 감안할 때 2배는 줘야 한다고 생각함
넷째, 지방직시험 감독 수당은 해당 지자체의 자율에 맡겨라. 지방자치단체 수당까지 중앙에서 간섭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봄.

최소한 이정도는 새정부가 들어오는 시점에서는 바뀌어야 할 것이다,라고 생각해봄
인사과에서 잘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번 힘들게 시험감독을 모집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감독하기 쉬운 시험은 돈도 많이 주는데, 어려운 시험이 돈도 적고 쓸데없이 감독자에게 요구만 많이 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글을 남김...개인적으로 시험감독을 수십번 했지만 최근에는 시험감독을 거의 신청하지 않고 있음...고리타분한 과거 행정형식에만 매여
과거처럼 공무원을 희생을 계속 요구한다면 점점 직원들 모집이 어려울 것임...

추가 제안 사항으로 시험감독시 수당 플러서 교육점수 플러스도 해당 부서에서는 검토해보심 어떨지....

이러한 것을 노조에서 나서서 관철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봄...

댓글목록

기초님의 댓글

기초 작성일

기초지자체에서 창원까지가서 시험감독 하려면

그날 하루 날리고 받은 수당은 기름값밖에 안됩니다.  최소한 수당이라도 현실화 해야된다고 봅니다.

여기 게시판에 맨날 글 싸지르는 권XX같은 또라이 만나기라도 하는 날에는.. 아휴..

노조간부님의 댓글

노조간부 작성일

일리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사혁신처에서는 기재부에서 예산을 배정해주지 않아서 시험 수당을 올려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시대가 흘렀는데 수당이 현실화되지 못하고 과거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도에서는 그래도 전국 최조로 지방직 시험 수당이라도 올해부터 인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직 시험 수당도 국가직 시험수당에 준하여 지급하도록 되어 있지만 지방직 시험수당이라도 조금씩 현실화 시킨다면 국가직 시험 수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형평성님의 댓글

형평성 작성일

시험감독 강제동원 못봤는데 모집 안될때 부탁하는 경우는 있나보네요. 솔직히 시험감독은 부탁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본인이 돈벌라고 하는건데 과에 피해주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차라리 옛날처럼 차출순번대로 강제로 돌리면 좋겠어요. 그래야 불만이 없을것 같아요. 시험감독은 늘 신청하는 사람들만 하더군요. 그런게 어려우면 시험감독 자체를 외부위탁으로 바꾸는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인상해라님의 댓글

인상해라 작성일

시험감독수당 20만원 인상조치 해라

씨부렁탱님의 댓글

씨부렁탱 작성일

씨부레~
돈 너무적다
그리고 선거 한번 더 남았는데 12시간 넘게 일해도 돈이 이게 뭐냐??

안해님의 댓글

안해 작성일

공무원 시험감독은 솔직히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같은 자격증 시험보다는 수당을 더 줘야지. 공무원 시험에 인생건 공시생이 얼마나 많은데 감독관은 소송에 휘말리는 등 그 위험부담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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