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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은 상처에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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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선 댓글 6건 조회 4,186회 작성일 23-09-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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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은 상처는 당장 아프고, 괴롭더라도 도려내고 치료해야 더 진행되거나 터지지않고 나을수있다는걸 우린 모르지 않는다.

최근 채용서류 도난사건으로 빚어진 일련의 일들은 조직구성원으로써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러운일이다.

 노조에서 해당국장을 고발하기까지 많은고민과 논의를거쳤다고 들었다. 노동조합이기 이전에 그들역시 동료이기때문이다.

고발이 능사라서가 아니라, 할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라 보여진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이상 높은 지위와 직급을 무기삼아
소속직원들의 인권을 유린하는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면교사 삼아 진일보하는 도청이되길 기대해 본다.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잘못은 소홀한 청사방호, 창문단속, 캐비넷열쇠 보관에 있는데 그에 대한 시시비비는 사라지고
시선은 신중하게 대응하지 못했던 국장에게로만 쏠리는구나
이제부터는 노조와 국장 수사기관의 시간인가?  국장과는 별개로 소홀한 방호와 보안에 관한 책임도 반드시 물어야 할것이다.

조합원2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2 작성일

헐.... 애꿎은 직원들만 이래저래 고생하고 책임까지?!!! 노조야. 제발 생각 좀 하고 고발하지. 왜 그랬노. 진짜..... 고심 끝에 악수 둔다더니 뭔 악수도 이런 x 같은 악수고....

조합원3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3 작성일

맞아여. 사실 노조에서 별 고심도 안 했잖아요. 며칠만에 후다닥~ 번갯불에 콩 볶듯이. 지일 아니고 남일 이니까.

징계님의 댓글

징계 작성일

그렇지 결국엔 노동조합이 노조원에게 징계를 받게 하는거지
자기들 명분으로 직원들의 인권 타령하면서 말이지
피해자들은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은채
덜컥 고발부터 했단말이지
그 결과는 노조원 징계란 말이지

부역자 OUT님의 댓글

부역자 OUT 작성일

노조원 징계? 언제부터 간부가 노조원이였나? 설사ㅡ노조원이라고 치더라도 ㅡ저 사건이 용인되는 행태인가? 조사는 사법기관에서 공정하게 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징계를 단정하는거 보면 징계에 해당되는 행동인건 인정하나?

든든님의 댓글

든든 작성일

응원합니다~!
노조가 있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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