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현실에서는 불의를 보고도 먹고 산다고 어쩔수 없이 복종 하다가
이런 공간이 있음으로 참고 참았던 말 다할수 있으니 조금은 과격해 지는가 봅니다.
이해는 합니다만 조금 순화해서 글 올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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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는 게 맞는데
하도 쌓인게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겠습니까?
못된 것을 많이 배워서 그렇다고 생각해 주시고, 조금만 지나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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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순화 맞는 말씀입니다
언어순화도 정말 중요하지만
공직사회 정화도 더 중요하지요
달을 보시고 손가락만 보시지 말기 바래요.

공직사회를 좀 먹는 병폐를 고쳐나가기 위한 진통이지요
우리가 나라지키는 참군인은 존경하지만 하나회, 알자회 등
군대내부에 사조직을 조직하여 신성한 군인의 본분을
저버리는 군인을 척결해야 하는 거와 다르지않지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공무원들이 정치에
개입하는 등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버리고
노골적으로 공직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공무원들을 우리는
비판하고 정화하자는 것이지요.

군인이 흔들리면 국방이 흔들리고
공무원이 흔들리면 행정이 부패하게 되어 있지요
공직사회를 좀 먹는 정치공무원은 욕을 얻어 먹어도 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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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페이지는 국민 누구나 보고 있다는걸 명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말은 그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도청공무원이라하면 지식인이라 생각할텐테 솔직히 부끄럽고 낯뜨거울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고운말 리플달기 이런 캠페인도 했던거 같은데  다시금 필요성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서로 격려하며 더운날씨 힘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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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동조합 홈페이지랑 이름이 무색하게 하는 글들이 제법 많더군요.
풀것이 많아서 그러하다라고 말을 한다지만 그래도 정도가 지난친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적인 비난 힐난을 일삼는 글들도 많고
공무원 특히 노조에 대해 말이라도 할려치면 온갓 말을 다 꺼내어 비아냥대는 말을 합니다.
과오가 있다면 바로잡고 그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면 수긍하는 모습도 보일줄 알아야지
가끔 너무 선을 넘는 발언들을 막 합니다.
여기는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고 도민들을 포함 모든 사람에게 공개된 페이지란걸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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