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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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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10건 조회 5,089회 작성일 17-06-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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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관리부서에 고합니다.
지금 도 본청 지하주차장 주차난이 심각한 지경입니다.

이중주차 딱지만 붙일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왜 우리가 외부직원(단정할순 없지만) 주차로 인해 우리 직원이 피해를 보아야 하는지요?

7시 30분전에 출근해도 벌써 지하주차장이 거의 차 있습니다.
주말에 출근해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 주차 차량이 전부가 과연 우리 직원의 차 맞을까요?
그건 아닐거라 봅니다.
더운날씨, 비오는 날 우리직원은 지하에 주차하지 못하고
바깥에 주차 해야 합니다.
청사의 주인은 주차를 못하고 외부인이 주차를 한다면
그것 시정되어야 할 과제 아닐까요?

청사관리부서에서는 이점 양지하시고 조속한 시일내에
지하주차장만이라도 우리 직원이 주차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차단기님의 댓글

차단기 작성일

지하 주차장 입구에 차량 차단기만 설치해서 등록된 차량만 입출입이 가능하도록 하면 될것 같은데 민원인은 민원주차 장소에 주차하도록 안내하면 될것이고 ....................
덧붙여 요일 출퇴근 위반 차량은 입출입이 안되도록 시스템상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

청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닙니다님의 댓글

청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닙니… 작성일

출근하는 회사나 사무소에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 짜증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청사의 주인인 우리는 못하고 외부인이 주차하는 것을 시정해야된다"라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짜증은 납니다. 주차하려고 몇바퀴돌면 폭발할것같습니다.

하지만 도청에 업무를 보러오는 민원인이 업무를 보러왔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다면

얼마나 짜증이 나겠습니까. "민원전용"은 민원인은 "이곳에만" 주차하세요가 아니고

"적어도 이 공간이라도 민원을 위해 남겨두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사관리부서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충분히 모색해야 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일 겁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현명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리라 믿어 봅시다

청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닙니다님의 댓글

청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닙니… 작성일

<청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닙니다>

출근하는 회사나 사무실에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 짜증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청사의 주인인 우리는 못하고 외부인이 주차하는 것을 시정해야된다"라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짜증은 납니다. 주차하려고 몇바퀴돌면 폭발할것같습니다.

하지만 도청에 업무를 보러오는 민원인이 업무를 보러왔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다면

얼마나 짜증이 나겠습니까. "민원전용"은 민원인은 "이곳에만" 주차하세요가 아니고

"적어도 이 공간이라도 민원을 위해 남겨두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사관리부서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충분히 모색해야 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일 겁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현명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리라 믿어 봅시다

걷자님의 댓글

걷자 작성일

하루 죙일 지하 주차장에 두지 말고
집에서 슬슬 걸어 출근하세요
아니면 누비자를 타시든지
기름 아기고, 건강 찾고, 주차난 해소하고...
참 좋은 일을 왜 이리 시비하고 있다냐?

주차요원님의 댓글

주차요원 작성일

도청 주차문제는 오래된 문제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차례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어린 노펵을 엿볼수 없다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참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조금이라도 주차난을 들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이 이행되기를 바랍니다.

도청 주차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짧은 소견으로서 한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도청 주차장을 유료화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대도시 소재 주요공공기관 대부분은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진주시, 창원시가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고 우리와 이웃하고 있는

부산시에서도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월 주차료를 급여지급시 원천징수하는

모범을 통해 정착시켜나감으로써 문제해결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도청 전체 부지가 넒고 주차공간이 많다고 해서 자율에 맡기는 것이 도민위한

행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보다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발전적 대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빨리출근님의 댓글

더빨리출근 작성일

6시에 출근하시면 됩니다.

해소책님의 댓글

해소책 작성일

서편 주차장에 주차타워를 설치합시다.
근본적인 대책없이 단속만해서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서편 주차장에 파티마병원 처럼 주차장을 설치하면 주차문제도 해결하고 미술관 이용자도 좋고...
어떤가요,,,,,

경찰청님의 댓글

경찰청 작성일

경찰청 직원들이 아침일찍 출근해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너무 많이 합니다.
이것만 해결해도 많이 여유가 있을겁니다.

9시경 점검을 해서 등록되지 않은 외부인이 차량이 상습적으로 주차한 차량은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청사주인' 말씀처럼 도민들이 주인 맞습니다.
민원인이 주차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경찰청 직원이나, 일반인들이 장기적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주차하는건
반드시 통제를 해야 합니다.

공감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 작성일

하나같이 맞는 말씀만 하시네
민원인들은 본관앞에 주차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주차못하도록 단속도 하고 하잖아
또 대부분 본관앞에 주차하더만~~~

경찰청님의 댓글

경찰청 작성일

주차장 입구에 차단기와 차량인식 시스템만 있어도 가능할꺼 같습니다.
차량 등록해서 출입시키면 5부제 차량 출입 못하게 될꺼고,
경찰청 직원 차량 못 들어 올꺼고,
그럼 주차공간 여유가 생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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