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족정책과가 아니라 양성평등정책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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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거사 댓글 2건 조회 2,777회 작성일 17-06-16 10:07본문
여성정책과가 여성가족정책관실로 바뀐게 김두관지사 시절 조직 개편때
만들었는데....
직원들은 훨씬더 비효육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참에 양성평등정책과로 하면 어떨찌....
정책관이 국장급도 아닌데 무슨 힘이 있노
국으로 들어가면 그래도 국장이 정책을 들고 사장님 독대하기가 훨씬 났다.
댓글목록
양성평등님의 댓글
양성평등 작성일
세월이 많이 변했다
여성들에게도 이제 많은 장벽이 사라졌다.
물론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차별이 완전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공무원 조직만큼은 여성에 대한
승진, 전보 등에 있어 별 차별이 없다고 본다.
오히려 여성이라는 미명하에 남성들이 많이 차별
받는 사례가 있는게 사실이다.
도청의 많은 남성들도 무분별한 여성우대 정책으로
승진과 전보에서 차별받은 사례가 오히려 많다.
공무원 조직이건 어떤 조직이건 일한데 따른
승진과 전보의 보상이 따라야 하는데 일은 남성이
승진과 꽃보직은 여성이 차지하는 아이러니가 많이
생겨난게 사실이기도 하다.
여성을 너무 앞세워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버려야 할 싯점에 온것 같다.
그동안 도청 인사에 있어 많은 남성공무원들이
여성공무원으로 인해 받은 차별과 불이익은 상당할
것으로 안다.
남성이라는 이름하나 때문에 원거리 사업소나
근무환경이 열악한 곳은 남성공무원들의 거의
채워진 사실이 많다고 본다.
위에 분이 지적한 것 처럼 이제 여성가족정책이나
이런 진부한 언어보다는 양성평등으로 가는 것이
천번만번 옳다고 본다.
이번 달 말이나 내달 초에 잇을 도청 인사에서도
여성이라는 이름 하나로 남성이라는 이름 하나로
우대받고 차별받는 일이 생겨서는 안될 것이다.
남과 여를 떠나 열심히 일한만큼 대우받는 남여 평등의
공무원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리하게 고위직 여성비율을 채우는 우는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고위직에 여성비율이 높아
질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