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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이를 댓글 1건 조회 1,602회 작성일 17-05-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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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이 자기 운명을 결정하게 하자는 것이다.
오래전부터의 소신이다.
미래에 가장 많이 영향받을 세대가 국가의 운명을 주도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프랑스는 39살 에마뉘엘 마크롱이 대통령이 됐고,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도 40대 초반에 당선됐다. 원로우대주의는 파벌주의를 낳는다.

젊은 세대를 파벌 추종자로 만들어 수직사회를 유지하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막는다.

해방 뒤 우리 사회는 30~40대가 이끌었고, 박정희 때도 40대, 전두환 초기도 40대였다. 늙은 지도층이 이어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노태우 이후다.

젊은이들이 제 목소리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국가 주도로 만들 것이 아니라 젊은이가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

선거법 개정 운동을 벌이고, 갈등 해소 프로그램을 실험하고, 교육 개혁을 하는 데 젊은이가 참여하는 시민사회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투쟁하고 반대하는 참여가 아니라 진화를 이끌어나가는 운동에 참여하는 젊은이를 보고 싶다.
그것이 관객이 무대에 뛰어 올라가는 일이다.

댓글목록

동서고금님의 댓글

동서고금 작성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사와 용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화와 금언은 넘쳐난다.
 특히 국가지도자라면

 '인사가 만사(萬事)'라는 얘기를
귀에 지겹도록 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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