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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멀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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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절약이 댓글 7건 조회 4,319회 작성일 17-05-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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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공식업무외에는 사비로 결제하신다는데 업무추진비 제대로 사용하는 기관이나 부서

 손 한번 들어보시오.

기안과 대상이 다르던데... 감사는 이런건 왜 자세히 안보냐. 당연.. 가재는 게편이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힘없는 하위직보다 시키는 놈들이

문제긴 한데

국가는 대통령이 직접 솔선수범하고..  이런 깜도 안되는 것들은 반대로 가고

업무추진비 뿐만 아니라...

안 아끼고 지돈 처럼 사용하는 거 보면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

하기사 걸릴일도 없을뿐더러 걸린다 하더라도 솜 방망이니

오늘도 내일도 세금은 팍팍 

이형아가 욕한번 하고 간다.. 개×× ...

니돈은 아깝제.

알간...

댓글목록

정확님의 댓글

정확 작성일

업무추진비 용도대로 사용할려고 해도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런 부서가 있나요

관련 유관기관은 많고 협의해야 할 일도 많은데
돈은 지꼬리만큼이라...
아끼고 아껴도  부족하다...

사비로 충당해야 할 만큼 어렵다

나도 그런부서 근무해 보고 싶다?

단디님의 댓글

단디 작성일

행정과, 주무부서, 서울사무소 등등 디비바라

나머지 부서는 돈없어 헤멘다

절약이 개풀는 소리 고만해라

욕바가지로 쳐드시기 전에

단디2님의 댓글의 댓글

단디2 작성일

절약이 바른말 하는데 왠 태클
일부가 그렇다는거지 전부를 지칭하는건 아니잖소
어이 단디해라

뜨끔이님의 댓글

뜨끔이 작성일

본청 말고 외청들 봐라.  뜨끔하는 이 많이 안 있겠나

이기뭐꼬님의 댓글

이기뭐꼬 작성일

<경남도민일보 펌>

몸은 사라졌다. 그런데 그림자는 남아 있다. 무슨 유령 이야기가 아니다.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사퇴한 지 50일이 가까워 오는데도 경남도청에서 사라지지 않는 그의 그림자 이야기다.

홍 전 지사가 경남도지사 일을 시작했던 2012년 12월 전부터 그의 측근이자 심복으로 임명됐던 이들, 해당 기관장 자격과는 전혀 상관없는 비전문적 인물로 채용됐던 이들은 사실상 '홍 전 지사의 그림자'다. 이들을 통해 홍 전 지사의 영향력이 여전히 경남도정에 반영될 수 있다.

대표적 인물이 나경범(52) 경남도 서울본부장이다. 그는 2013년 10월 서울본부장에 임명돼 지금까지 5년째 근무 중이다.

나 본부장은 홍 전 지사가 국회의원이었던 2001년부터 11년간 그를 보좌했다. 홍 전 지사가 '성완종 리스트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을 당시 1억 원 수수 혐의를 둘러싼 공방의 중심에 있었다.

-----한 번 고민해 봅시다

노룩패스님의 댓글

노룩패스 작성일

요즘 극명하게 대비되는 지도층 인사, 국가 지도자의 몸가짐과 언행, 삶의 모습, 정치스타일 등에서 야만과  지성과 품격들이 오버랩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야당 거물급 정치인의 공항 노룩 패스, 과거 특수활동비를 와이퍼에게 가져다 준 정치인, 눈에 거슬리는 상대방에게 "쓰레기"라고 지칭한 정치인과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53억을 줄여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예산으로 쓰고, 청와대 가족의 식비, 칫솔까지도 자비로 쓰겠다는 대통령의 생각에서 그동안 정치지도자(?)들이 보여준 정치환멸, 정치 무관심에서 신선하고 인간미 넘치는 정치뉴스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미소짓고 때로는 눈물을 흘린다.

그와 관련해서, 지난 경남도정의 자랑(?), 채무재로 도정의 업무추진비는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자못 궁금하다. 지난 도정의 업무추진비 집행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영전에 영전을 거듭하고, 요직에 요직을 독식하는 이유를 알고 싶은것은 합리적 의심으로만 남을수 있을까? 깊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지난도정에서 임명된 출자출연기관장, 서울사무소, 정무직 산하기관장 등의 업무추진비 사용도 어떻게 사용되었고,  어떤 용도로 집행되었는지, 지금도 어떻게 어떤용도로 집행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쪽에서 쓴 것을 저쪽으로 쓴 것으로 문서만 돌려놓지 않았는지? 등등

채무재로라는 단어가  한 구시대적 정치인의 치적용 겉포장 정치구호, 정치 액서사리는 아닌지? 도민의 삶과 질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 구호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것인지? 단지 예산편성 숫자노름인지? 전지사 부터 이어져온 것과는 상관관계는 없는지? 자신과 관련된 예산은 청렴하게 사용했는지? 깊이 있게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제3자님의 댓글

제3자 작성일

업무추진비 감시자가 없다
그저 상관 동료라는 이유로 눈감아 준다.
관행이고 문서로 찾아내봐야  소용없다. 현장 덮치지 않는 이상은
기관장 마음이라 생각한다. 아니 그돈은 지 밥값으로 인식한다.
.그런데 양심의 가책같은건 전혀 없다. 이게 무서운 거다.
세상에는 지가 제일 깨끗하고 현명한줄 안다
제3자가 볼땐 제일 더러운데 포장은 제일 깨끗하게 포장되어 있다
누굴 벌하고 누굴 심판하겠는가
세상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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