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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공무원들이 다 같이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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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치지 마소 댓글 2건 조회 2,105회 작성일 17-05-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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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철이 때문에 "도청 공무원들 다 같이 미치지 맙시다"란 주장에 대해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권혁철 사건은 김혁규 때 발생한 사건이고, 고시업무 담당자 5명은 김태호, 홍준표 재직중 진급했으니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논리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글 올리신 분께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도지사가 직접 5급 중에서 4급 승진자를 골라서 승진시키나요?
과장, 국장 등 실무진이 승진자명단 올리면 특별한 하자(?) 없으면 결재하는 것 아닌가요?
 4급 승진자를 어떻게 결정한다는 것을 인사과에 근무해야만 알 수 있나요?
기능직도 4급, 3급 승진할려면 어떤 '빽'이 있어야 한다는 정도는 알고 있어요.
정실인사, 낙하산 인사가 어떤 것인가요?
국회의원 공천권 등을 행사할 수 있는 막강한 인사가 "김, 김, 김, 박, 배 승진시켜주라 내가 좋아하는 후배다" 그렇게 해서 승진하는 것을 '정실인사'라고 합니다.
고시담당 업무를 보던 팀이 모두 서기관, 부이사관 승진한 것은 동의하나요?

댓글목록

똘아이님의 댓글

똘아이 작성일

미치지 마... 님 지금 이해를 못하나요?
마치 정실인사를 해서 그 사람들이 서기관 국장 진급했다고 이해하고 있나요?
정실인사를 했다면 그사람들 김혁규때 다 승진해야지....
무슨 말도 되지 않는 개소리를 하남요
지금 권혁철이는 지 사건때문에 그때 있었던 사람들 다 승진했다고 하는데
권혁철이 사건하고 승진하고 무슨 상관 있나요?
아직도 이해 못하나요 아님 당신 권혁철이지 미친 똘아이 세에끼

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작성일

고시담당자들이 김혁규 시절 5급-7급이었는데 권혁철 사건을 잘 무마해서 배 모씨는 부이사관까지 해먹고 7급들은 전부 서기관 승진해서 출세했습니다. 권혁철 사건 덕분에 벼락출세하고 지금와서 시치미 떼고 마치 지 실력으로 승진한 것처럼 하니 우습습니다. 남의 인생 짓밟고 출세한 주제에 똑똑한 척하니 꼴불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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