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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대상-- "나 떨고 있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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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판 댓글 1건 조회 2,782회 작성일 17-04-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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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홍 반장!
홍준표 후보는 헌법재판소 탄핵판결에 대해 "잡범들 훈계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가 "헌법에 대한 도전이고 대통령직 수행할 자질이 없다"고 하자, 홍 후보는 "재판에 대한 평가는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대한 평가는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까?
저는 법에 대해 완전 무식해서 법원의 판결에 대해서 비판적인 말을 하면 콩밥 먹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법원에서 판결난 사건에 대해 비판적 발언을 하면 감옥소 간다고 생각했는데, 모래시계 홍 반장에게 좋은 것 배웠습니다.
경남도청에 쌓이고 쌓인 부패가 이제 시리즈로 출현하기 시작하네요?
요즘, 우리 게시판에 성적조작에 대한 글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나도 의견을 말해볼까 입이 근질근질 해도 법원의 판결이 났다고 하니, 괜히 한마디 하다가 불이익을 당할까싶어 조용히 관망만 했습니다.
그런데, 홍 반장이 "재판에 대한 평가는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어 한마디 하겠습니다.
성적조작을 했는가 여부는 필적감정만 하면 금방 결론나지 않습니까?
문재인 아들 고용정보원 취업비리와 관련해서도 입사원서를 필적감정했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저는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성적조작을 주장하는 블로그에 가서 필적감정서를 꼼꼼히 살폈습니다.
시험감독관으로 참석한 "박홍곤, 이정희의 필적이 상이하다"고 감정서에 적혀있습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어떻게 시험감독관의 필적이 상이할 수 있습니까?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래 블로그에서 직접 감정서를 봤습니다.
우리 조합원이 적폐청산을 주장해서 저도 한마디 살짝합니다.
http://blog.naver.com/kh7366

댓글목록

심판자님의 댓글

심판자 작성일

권혁철이 니말 백번 옳다 화이팅
이 적폐세력아
미친놈 화이팅 좀 있다 병원에 가자 이 헝아 하고 가자
요즘 어찌 사니 밥은 제대로 먹니? 불쌍하면서도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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