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먼저 이중주차로 인해 불편을 끼친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청사관리담당에서 이중주차 차량에 대해 수시로 주차스티커를 붙이고 있습니다만 단속에 한계가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 향후 조치계획으로  4. 25(화) 이중주차단속내용을 공지하고 4. 26일(수) 부터 오전과 오후를 구분하지 않고 강력히 단속하겠습니다.
* 주차질서가 확립될 때까지 무기한 지속적으로 단속 하겠습니다.
* 주차질서 확립에 청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청사관리담당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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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 있어도 이중주차 되어 있는 차들이 있습니다.
 출근시간 바빠서 이중주차 하신분들  짬을내서 차좀 빨리 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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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문제 청사관리담당이 미안할 일도 아니고 사과는 더욱 할일 아니죠
운전자의 의식이 문제입니다.

청사만들때 주차장 출입기기 만들어있는데 그걸 활용 안해서 그래요
출입할때 공무원증으로 확인하고 들어가면 되자나요

기기 위치선정 잘못한거 압니다.
문제는 알면서도 고치지 안을려고 한다는거죠

여름에는 더욱 주차장이 분빌텐데 경찰청 장기주차 차량 등등으로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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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차장이 남아 돌아야 되는데
도경에서 너무 많이 되는듯
도경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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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주차 차량에 대해 기금참여 스티커를 발부하고
그 수입은 노조 기금으로 모아 두었다가
연말에 불우 도민을 돕는데 사용하면 됨

1회 위반시 마다 10만원씩, 연간 1억원 정도 모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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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만원 하면 안될까요
1회 위반 시 30만원...2회는 60만원..3회는 90만원
이러다 나중에 몬내면 그냥 차 팔아버리고..그럼 차도 없어져서
주차 공간도 늘어나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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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주차 단속하기 전에 상습 장기주차된 차량부터 정리하는 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이중주차 하면서 브레이크 걸어놓고, 곡각지 근처에 주차해서 회전 방해하고 이런 거 다 잘못한 거 맞습니다.
근데 막상 우리 직원들이나 민원인들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주차공간의 상당부분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차고지로 이용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사무실 불이 모두 꺼진 시간에도 지하주차장엔 100대에 가까운 차량들이 주차해있는데, 공용차량이나 일부 직원들이 개인용무로 한정적으로 두고 간 차량들을 제외해도 50대가 훨씬 넘는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특히 며칠동안 한 자리에 주차한 대형세단이나 외제차량 등 한 눈에 봐도 동네주민들 차량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출입차단기 작동이 당장 필요하고, 그것이 안될 경우에는 정말 유료로라도 운영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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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도 유료화하고 있습니다.
도청에서 유효화 시행해서 외부인들 출입을 막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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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죙일 세워 두는 차를 왜 갖고 오실까요?
시내버스, 카풀, 자전거, 도보 등등
에너지도 줄이고 공해도 막고 주차난 해소하고
앞으론 차를 갖고 오지 않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이중주차라든지, 민원인 주차는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당장 어렵다면 각 실국별로 날자를 지정하든지, 그렇게 해서 차를 집에 두고 나옵시다
출장은 공용차량을 충분하게 확보해 해결하면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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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세워두는 차, 일부러 가지고 오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요?
출근시간 대중교통 이용하면 중고등학생들과 시간이 겹치며 만원버스를 타고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도청까지 한번에 오는 버스가 다니는 길목에 사시는 분 과연 몇 분이나 될까요?
한두 번도 아니고 매일 출근시간에 버스 두세번씩 갈아타면 없던 차도 사고 싶어질겁니다.
매일 택시탈 돈 있음 그 돈으로 차 사겠습니다.
실국별로 날짜를 지정해서 차를 가지고 오지 말자구요?
실국별로 차량이 필요한 일정이 허다한데 외부일정을 5부제로 할 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하나하나 예외를 두는 것 역시 행정낭비입니다.
그리고 있던 공용차량도 없애는 실정에 공용차량 확보가 과연 얼마나 가능할까요?
설마 부서에서 막내들 차량을 공용차량이라 일컫는 건 아니실테죠?
차를 가지고 안다니려고 해도 가지고 다닐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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