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실국장이 아니고 본부장 아니가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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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1년 남으신 존경하는 **장님
혼자 똑똑하신 님은 제대하고는 절대 도청 근처는 얼씬도 마세요.
도둑같은 후배들하고 어찌 섞이시겠습니까?
경조사가 있어도 저쪽 서부 시에나 연락하시고 여기는 포기하세요.
혹여나 제대하시고 지나가는데 후배들이 침 밷더라도 자업자득이라
생각하시고 그리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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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국장이 그리 하구저 하것나?

실국장 되봐라 그렇게 하고 싶지 않는가?

우리 실국장도 힘들다.

명퇴 할기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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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333이라고 제출해라고 하는데..
그냥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숙제를 더 부담하는 격인데..
누구를 위한 333인가...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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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반 잘 알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을 뭐 거창하게 포장만 잘 하는 양반이지요
그 뭐 획기적이다 라는 자화자찬으로 기존 있는 것을 허울 좋은 이름 내세워서 뭐 새로운 사업인양 어시대는 사람이지요
기존에 있던 사업 그대로 해도 무방할 것을 억지 이름 하나 내세워서 일하게 하지요
그런 그 허울 좋은 이름 만든다고 고생 허울좋게 만들다고 고생
결국은 똑 같은 사업입니다. 그러면서 일한다고 폼 잡는 사람이지요 참 별꼬 다 보았지요 수고많이 합니다. 우짜 것소 꼬라지에 고시라고 똑똑하다고 폼을 잡고 싶은데 별 다른 대책은 없고 여기 저기 끼워 맞춰서 이름만 거창하게 폼내는 일 잘해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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