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제도 개선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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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직개선 댓글 29건 조회 37,558회 작성일 17-04-17 09:51본문
동호회 주말에 움직일 때 자발적으로 봉사에 임해주지도 않는데
왜 당직비 지출해가면서 운전직을 배려해줘야 되는지..
댓글목록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ㅋ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빙 시님의 댓글의 댓글
빙 시 작성일등 시님의 댓글의 댓글
등 시 작성일비상님의 댓글
비상 작성일
혹시 모를 야간 발생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운전직 동료분이 당직을 서고 계십니다
대형 버스 등 특수 차량의 야간 운행이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운전직 동료분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다만, 당직비를 동일하게 수령 받는 부분에 있어 형평성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제가 알기로는 운전직 동료분은 당직 후 익일 휴무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면 형평성 문제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보입니다
좀 더 서로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는 좋은 직장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답글 달아 봅니다
제안님의 댓글
제안 작성일실적님의 댓글
실적 작성일용역전환님의 댓글
용역전환 작성일운전직필요성님의 댓글
운전직필요성 작성일식충이님의 댓글의 댓글
식충이 작성일동호회님의 댓글
동호회 작성일동호회님의 댓글
동호회 작성일운전직님의 댓글
운전직 작성일운전수님의 댓글
운전수 작성일운전직님의 댓글
운전직 작성일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유구무언님의 댓글
유구무언 작성일안타깝소님의 댓글
안타깝소 작성일
글쓴이는 3줄짜리 글 중에서 2번째 줄에서 이미 그 의도를 드러내 버렸군요.
주말에 자기들 동호회 가는데 자발적으로 운전해 주지 않아서 애꿎은 당직으로
비난을 일삼고 있군요.
혹시 그대의 마음에 운전직은 우리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주말이든 낮이든 밤이든 당연
히 운전을 해줘야 하는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종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도청에는 여러가지 직렬의 공무원들이 존재합니다.
모두가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있기에 매년 그 직렬의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서 채용을
하는 것이지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식구들 비난하고 힐난하는 그런 이가 과연 도청 공무원이라 할
수 있겠소.
그대들이 사무관, 서기관 되어서 구름 위를 걸을 때 운전직은 6급으로 정년을 맞이하오.
그러지들 맙시다.
글을 쓰더라도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건설적인 글을 좀 올립시다.
어린애처럼 내 뜻대로 안된다고 남이 나보다 조금 더 편해 보인다고 힐난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동굴속에 갇히게 하는 행동이요.
그러지 맙시다.
서로 정중히 부탁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면 안되는 것이 있더이까. 사람아.
민간위탁님의 댓글
민간위탁 작성일공용차량님의 댓글
공용차량 작성일참는다님의 댓글
참는다 작성일황당무님의 댓글
황당무 작성일좀처럼님의 댓글
좀처럼 작성일.....님의 댓글
..... 작성일구경꾼님의 댓글
구경꾼 작성일운짱님의 댓글
운짱 작성일지나가는사람님의 댓글
지나가는사람 작성일
봉사,자발적이라는 정의를 다시 배우고 오세요.(강요하는 순간부터 그 의미는 퇴색이에요)
솔직히 각자 위치에서 각자 하는일이 다르고, 또 잘하는 것이 틀린것이거늘,
본인이 주제넘게 남보다 위라고 생각하는건 어딜가서든 있지요,
주제파악들좀 하세요, 운전직,시설,행정,사회복지 기타 등등등, 각자 자기가 원하거나 잘하는것으로 들어온것들인데, 무슨 위아래를 따져요.. ㅋㅋ 솔직히 지잡대나온 사람들이, 서연고나온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맞먹는소리하고있네요, 서연고들도, 해외top10 대학다니는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대학인데, 그들끼리 또 싸우지요.. 이런걸 보면 참안타까워요..
왠줄아세요? 흔히 군대오면, 다 똑같에요..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잘하는게 갈리면서 서로 자기분야로 적응해나가는것과같이.. 또 똑똑한놈이 오히려 고문관이 될사람도있고, 멍청하지만, 착해서 인정받는사람도있지요,
무엇을 말하고싶은줄아시나요?
주제파악들을 하세요.. 박봉들 공무원세계에서 서로 헐뜯는것 보면, 제 3자들이 웃어요. 각 분야 세계거장들은 둘째치고, 지금이순간에도 본인의 인생만 열심히 살려는 사람들도있는데, 자기인생을 그런데 열정을 쏟지 못할망정.. 꼴에 9급 7급 5급 나뉘어가며, 감투하나 썻다고 휘둘루는 자들이나, 난 연필을 잘들어~ 난 사무실에서 일해~ 난 삽질잘해~ 난 운전잘해~라고 하는자들이나,, 3자가 보기엔 다똑같아요..ㅎㅎ
꼴에 공무원달고들 들어갔으면, 성인답게, 서로 협동과배려,질서,고등적인 인격을 갖추려고 하지않더라도, 초등학생들처럼 파나뉘고, 헐뜯고, 따돌리고, 눈치주고, 때리고, 울고.. 아주 가관들 보면,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잘나서 저런건지.. 안타깝네요..
이사람들아.. 나도 운전직이지만, 운전직만의 어떤 생각을 위해 진로를 정했고, 그길에 후회도없다,
가끔 전직생각해보라는 상사들이나 주위사람들보면, 한심그자체.. 본인들이 잘난줄아는.. ㅎㅎ 그냥 그쪽 분야에서 하는일을 당신들이 하는거니까 잘해보이는거고, 나는 내일이 이거니까 잘하는거고,
너는 국영수사가 적성에 맞으니까 그런것을 하는거고, 나는 정비,운전을 잘하니까 이일을 하는거고.. 이런걸 왜모르나..
아휴.. 참.. 진저리가 난다.. 대한민국의 별종들 때문에..
그놈의 감투하나 쓰고 휘둘루고 싶어서..안달하는꼴들..
(웃음)
야 너 9급이지? 직렬 뭐냐? 뭐? 야 전직해라~난 행정이야~
야 너 7급 임용이지? 잘됐다..공부잘하겠네. 우리 애 과외좀 시켜봐.
야 너 토목이지? 못질 잘하게 생겼네.. 우리집 액자좀 달아줘바
야 너 시설이지? 건축? 니가 집져? 목수야? 내가 키우는 개집좀 설계해봐..
야 너 행정이지? 내가 바쁜일이 있는데.. 나대신 내 등본좀 뗘와바.
야 너 보훈이지? 어디 아프냐? 뭐? 어떻게 들어왔는데?
야 너 회계과라고? 계산잘하겠네.. 이번달 카드값이 많이나왔는데 내대신 원인좀 찾아줘바
야 너 운전이지? 뭐? 운전만한다고? 밟고 띄고 하면 앞으로 가는거아냐..누가못해
야 너 5급 달았다메? 이제 니밑으로 다 밥이네? ㅋㅋ
으이구.. 한심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