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자존감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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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직원 댓글 11건 조회 6,639회 작성일 17-04-05 09:04본문
조직 내부적인 이야기는 가급적 게시가 안되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국민으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외부사정기관들로부터도 집중 관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도민들의 경제상황이 정말 많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출퇴근시, 일상생활시 정말 많이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미력이나마
공무원들의 더 많은 노력과 분투가 필요할 때이기도 합니다.
도민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도청공무원이 과연 필요할까요?
위기가 기회입니다.
경남의 역동성은 역사적으로 항상 어려움에서 나왔습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것부터 맡은 바 임무를 착실히 추진한다면
그 진정성은 도민에게 꼭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경남을 꿈꾸며.
댓글목록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대안님의 댓글
대안 작성일누구를위해님의 댓글
누구를위해 작성일노조사무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노조사무실이 작성일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혹시님의 댓글
혹시 작성일적폐청산님의 댓글
적폐청산 작성일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님의 댓글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작성일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원칙님의 댓글
원칙 작성일어렵군요님의 댓글
어렵군요 작성일
퇴임식 [退任式]
맡고 있던 직책이나 직위에서 물러날 때 행하는 식
선생님의 정년 퇴임식에는 그동안의 많은 제자들이 함께 하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김 선생의 정년 퇴임식에 온 하객이 줄잡아 천 명은 된다고 한다.
선생님의 정년 퇴임식에는 그동안의 많은 제자들이 함께 하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김 회장은 퇴임식 날 자신이 떠나더라도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취지의 이임사를 남겼다.
이임식 [離任式]
맡아보던 일을 놓고 그 자리를 떠날 때 행하는 식
오늘 우리 학교에서는 다른 학교로 옮겨가시는 교장 선생님의 이임식을 가졌다.
순리님의 댓글
순리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는 그 순간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
4월 9일 사퇴를 하고 만약 10일 퇴임식을 한다면 전직 도지사다. 전직 도지사는 민간인 신분이다. 정도 좋지만 공직자는 법률에 근거하여 업무를 집행해야 한다. 대관신청도 받고 대관료도 받고 법적 근거에 의하여 하지 않으면 추진하는 사람이 관련 법규에 의거 처벌 받는 것이 마땅하다. 도민의 혈세로 일하는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민간인 퇴임식에 참석해서도 아니되겠지만 그럴리 없지만 민간인 행사에 공무원 동원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한국 역사상 퇴임식이나 이임식을 퇴임전에 미리 하였지 사직 처리가 되었는데
퇴임식 이임식을 한 경우는 없지 않나 하고 생각해 본다.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좋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으니 좋은 소리를 듣고 떠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