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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와 패악질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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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꼼수 댓글 3건 조회 2,627회 작성일 17-04-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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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독선에 꼼수와 패악질로 경남을 어지럽히더니 마지막 사퇴까지도...
지금 도지사 나오려는 자 중에서 도지사감이 없다고.
선거비용 300억 든다고.
도지사감도, 경남 살림도 혼자 다 걱정하고 혼자 다 결정합니다. 참 대~단~합니다.

민주주의는 선거라는 비용을 전제로 합니다.
선거의 실시 여부는 법에 따라 선관위가 결정합니다.
중앙선관위가 밝혔듯 보궐선거 하는게 공직선거법 취지입니다.
근데 "도지사 보궐선거 없게 하겠다"고 끝까지 패악질을 부리고, 이제 그 시한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그 분이 그래왔듯이 "짐이 곧 국가다"는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는 국민참정권, 지방자치를 지멋대로 짓밟는 오만과 독선, 꼼수와 패악질의 끝판왕 '홍꾸라지'를 봅니다.

댓글목록

그립다는 것은님의 댓글

그립다는 것은 작성일

그립다는 것은
가슴에 이미
상처가 깊어졌다는 뜻입니다
나날이 살이 썩어간다는 뜻입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다.님의 댓글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 작성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다.
더듬어보면 우리가 만난 짧은 시간 만큼
이별은 급속도로 다가올 지도 모른다.
사랑도 삶도
뒤지지 않고 욕심내어 소유하고 싶을 뿐이다.
서로에게 커져가는 사랑으로
흔들림 없고, 흐트러지지 않는 사랑으로
너를 사랑할 뿐이다.
외로움의 나날이 마음에서 짖궂게 떠나지 않는다 해도
내 너를 사랑함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도 이유를 묻는 다면
나는 말을 하지 않겠다.
말로써 다하는 사랑이라면
나는 너만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환한 마음으로 너에게 다가갈 뿐이다.
조금은 덜 웃더라도
훗날 슬퍼하지 않기 위해선
애써 이유를 말하지 않을 것이다.

기도님의 댓글

기도 작성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사표 낼시간이 ...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압니다.
그에 따라 하느님 부처님 천주님이 판단하시고
적정한 당근과 채직을 하실 겁니다.
다시는 도민들을 국민들을 마음 아프게 하는 대통령이나 도지사는 탄생하지 않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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