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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화 댓글 3건 조회 2,029회 작성일 17-04-07 19:19본문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벽은
“딸 이지연 아나운서가 KBS에 입사했을 때, ‘나보고 나가라는 뜻이구나’
생각했다”면서
“떠나야 할 때를 알고 스스로 떠나고 싶었다.
내보내기 전에 내가 먼저 그만두는 것이 맞겠다 싶어
프로그램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딸 이지연 아나운서가 KBS에 입사했을 때, ‘나보고 나가라는 뜻이구나’
생각했다”면서
“떠나야 할 때를 알고 스스로 떠나고 싶었다.
내보내기 전에 내가 먼저 그만두는 것이 맞겠다 싶어
프로그램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흑수저님의 댓글
흑수저 작성일
...그는 "그렇지만 저는 흙수저 출신으로 무학인 아버지와 문맹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고학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유산 1원도 받지 않고 독고다이로 검사, 국회의원, 집권당 원내대표와 당대표, 경남지사, 보수 본당 대통령 후보까지 된 사람"이라고 밝혔다.
...
이어 "그리고 두 아들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고 있는 아버지다. 그래서 자신있게 이 땅의 청년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한다"며 "야들아 내가 너희들의 롤 모델이다. 그런데 왜 나를 싫어하냐"라고 반문했다.
곱씹어 보면, 맛이 어떨까요?
청년들에게....너희들도....나처럼...? 누가 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