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692
  • 전체접속 : 10,330,794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저출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빠 댓글 14건 조회 7,459회 작성일 17-03-01 12:43

본문

매년 출산율이 떨어지는데
공무원도 애 안 낳을라 하는데
싫다
일이 많아 애 키우기 너무 힘들다
도청은 저출산은 딴 나라 이야기
일과 가정의 양립은 언제 오려나
일 때문에 아플겨를이 없다

댓글목록

진짜가님의 댓글

진짜가 작성일

일 적은데로 옮겨달라 하문 안되나
건강이 우선이지
힘내라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엄마도  힘들다  서류만  보고서만  좀작아도  좋겠다
회식도  저녁에  말고  점심때  간단히  하자
애데리고  회식가기도  눈치보인다

엄마2님의 댓글

엄마2 작성일

다시  시군으로 가고  싶다
누가  도청공무원  좋다  그랬나?
애는 엉망진창이고  남편 얼굴보기도  힘들고
매일 일찍 출근  늦게  퇴근  사는게  힘들다
과장임  국장님  도의원님  자료  요구에  서무  자료  요구  메신저가  불나겠다
자기  마누리  늦게  오는건  안쓰럽고 직장 말단은 일찍갈까  눈치주고  결혼안한  노처녀계장님은  일  이따구로  한다고  구박하고  시엄마는 둘째낳으라  난리고 공무원이  무슨 일이  많냐고  비웃고  서럽다
사는게 웃긴다

힘내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힘내세요 작성일

힘내시지요. 하루 하루가 힘들겠지만...

공감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 작성일

자기 마누라 늦게 오는 건 안쓰럽고, 직장 말단은 일찍갈까 눈치주고... ㅎㅎ
100% 공감~

공감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 작성일

메신저 불나겠다는말 백만번 공감
계장은 자기가 할일이 없으니 직원도 노는줄 아는지 똑같은 서류 이리바꾸라 저리 바꾸라하고,,,복사심부름에 편철까지.. 손하나 까딱안함
주 6일 7일 일해도 줄지않는 표도 안나는 자료들
사춘기 들어가는 아이들은 엄마가 바빠서 우울하다하고...ㅠㅠ

저녁에 회식 안하고 일하고 일찍가고싶다
밥만먹고가란말 진짜 싫거든!!밥은 제발 집에가서 드세요

ㅋ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

더 있어보면 알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힘들어져요.
힘을 내세요

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아빠 작성일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도청 공무원의 좋은 점은 그나마 승진이 빠르다는 것외엔 딱히 없네요.
그것도 우리 선배 공무원들처럼 9급부터 해서 4, 5급까지 가는 게 앞으론 많이 어려울 듯 하구요.
갈수록 도청 생활은 더 힘들어집니다.
냉정히 판단해서 결단을 내리세요.
더 늦기 전에.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다 인정 못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니면, 가정을 포기하시든지 직장을 포기하시든지.
욕심을 버리세요.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9시 출근 6시 퇴근 운동 필요
건강과 가정을 위해..

나도엄마님의 댓글

나도엄마 작성일

야근과 휴일 근무가 많은 조직일수록 여성관리자 비율은 낮을 수 밖에 없다

잦은 저녁회식.. 일상화된 야근이야 말로... 못해서가 아닌 같이 할 수 없기때문에...

문제입니다... 가정은 국가의 가장 작은 기초단위 입니다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올해같이 내가 무능하게 느껴진 적이 없다
뭐가 문제일까?
힘들다

행복의중심님의 댓글

행복의중심 작성일

글 읽어보니 동료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저도 먼 미래의 일을 고민할 여유없이 단 오늘 하루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정까지님의 댓글

가정까지 작성일

가정까지 완전버리고? 직장에 올인하며 산지 십년이 후울쩍 넘긴 남잔데..
단 한번도 b를 면치 못했다..
뭐가 문제일까? 능력부족? 답을 모르겠다...ㅜㅜ

70억님의 댓글

70억 작성일

지구는 너무 힘들다
70억이 먹어치우고 싸고 버리는 이 지구는 힘들다.
나도 예전에는 다자녀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본다.
한명도 많다,
지금의 인구가 2/3 정도 줄때까지는....
우리나라 조선시대 8도를 합쳐도 5백만이었다,
지금 남한만 5천만을 육박한다.
식량자급도 안되고
이젠 공기까지 판다고 하동에서 난리던데...
누구를 위해 자식을 낳는지 가만히 생각해보자.
내 자식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다면
금수저에게 노동을 제공해야 한다.
두집에 하나씩만 낳고 행복하게 살다가 죽자 !!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