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은 고시들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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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놀이터 댓글 13건 조회 9,627회 작성일 17-03-06 18:01본문
진주의료원이 귀족 강성노조의 놀이터라면
경남도청은 고시들의 놀이터 아닌가요?
오랜 행정 경험으로 일해온 선배들은 설 자리가 없고
온통 고시 출신만 핵심라인에 앉아 있네요.
세상 일은 똑똑한 것도 필요하지만
어떨 때는 풍부한 경험이 도움될 때도 있습니다.
함께 어우러져 사는 그런 도청이 될 수 있도록
비고시들도 중요한 자리에 등용시켜주고 일 시켜주세요~
경남도청은 고시들의 놀이터 아닌가요?
오랜 행정 경험으로 일해온 선배들은 설 자리가 없고
온통 고시 출신만 핵심라인에 앉아 있네요.
세상 일은 똑똑한 것도 필요하지만
어떨 때는 풍부한 경험이 도움될 때도 있습니다.
함께 어우러져 사는 그런 도청이 될 수 있도록
비고시들도 중요한 자리에 등용시켜주고 일 시켜주세요~
댓글목록
어디님의 댓글
어디 작성일나도비고시님의 댓글
나도비고시 작성일
나도 비고시이지만,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네
그 사람들도 다 고생에서 그만한 자리에 있는거라고 봄
직원간 분열을 조장하는 말은 삼가하는게 좋겠음
오랜 행정경험이 좋은면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역효과가 많이 있다고 봄
나도 몇년 안남았지만
지금 30대 후배들 보면 부끄럽더라.
얼마나 똑똑하게 일을 잘하는지
내가 저 나이에 저렇게 했나 싶더군.
5급 고시들이 부럽긴 하지.
나도 5급 고시에 합격했다면 지금쯤 국장 이상은 되었겠지 하는 생각이 듬
그런데, 자신의 지위가 낮음을 고민하지 말고 그만한 자격이 있는지를
고민하라는 정약용선생님의 말을 생각하면........
음, ,,,, 그만한 자격이 안되는 것 같음
진주의료원이 강성노조의 놀이터라고 생각하는 것보니
진짜 오래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