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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 댓글 1건 조회 1,172회 작성일 16-10-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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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최근 젊은 일본 사회학자의 저술로 국내에도 소개됐다. 일본과 한국은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고 고령화가 가장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국가에 속한다.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인의 평생 출산 자녀 숫자를 의미하는데, 최소 2.1이 돼야 인구의 현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본다. 한일 양국의 출산율은 1.1~1.2를 맴돈 지 오래다. 저자는 5세 이하 어린이의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의무교육으로 하고, 소규모 보육 시설을 포함한 공공 보육 시설을 확대할 것을 주장하면서 프랑스의 성공적 출산율 제고 정책을 주목한다.1980년대 미테랑 정부에서 프랑스의 국가와 사회가 아이 있는 가족을 전력을 다해 응원하면서 오늘날 출산율 2.0을 웃도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 대표적 정책 사례로 육아 근로자의 유연근무 보장, 양질의 보육원과 탁아소 공급, 3세부터 무료 보육학교 제공, 대학교육까지도 원칙적 무상 제공 등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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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보니 요즘도 담당계장님들 주말에 출근 주~욱 한다 하시네요.
> 일이 있어 출근하시는 건 십분 이해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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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점심시간 맞추어 점심밥 먹으러 꼭꼭 나오시고
> 나머지 시간은 TV로 스포츠나 예능프로그램 시청해 주시고
> 그리고 시간 맞추어 칼 퇴근하시는 계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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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건 몰라도 온갖 잡무로 주말에 출근하는 주무관들 위해서
>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일 좀 하게 TV는 집에서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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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렇군요님의 댓글

그렇군요 작성일

1. 그런가요? 뭐.. 그렇군요.
2. 부정부패에 단호하다고 했는데 무엇을 하셨나요?
3. 신뢰를 받고 진정성이 묻어나온다는 데.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알고자 할 용의가 있습니다.
4. 공부 했는지 안했는지.. 뭐 했다고 하니까 그렇다치고.. 부패당으로 구했다고 하셨나요? 얼마전 옥매트, 김치 등 빼돌린 사안등이
 보이는 데 이게 뭔가요. 부패당에서 구해서 이정도로 멈춘건가요?
5. 뭐 개인의 성격을 겪어보지 못해서 판단할 수가 없겠네요. 정치 철학을 가지고 실천해서 잘됬으면, 지금 이 항목이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약자를 보듬은 업적 등을 알려주세요.
6. 정권, 지역 통합의 시대 정신? 글쌔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정당에 대해서 염증을 느끼지 않았다면 안풍이 불어닥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글쓴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이 말은 어느 정치인이나 다하는 소리 아닌가요.. 정확한 토론과 검증으로 지켜봐야할 사안인듯.
어느 정치인이든 그럴 듯한 말을 잘 '선택'해서 해왔습니다. 그래서 어떤 '행동'을 했습니까?
8. Republic of Korea.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이건 기본 아닌가요? 이걸 10개 채울려고 넣으신 수고 많이하셨네요.
9. 앞에서 나온말 반복..  개인적 평가
10. 누가 입증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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