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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거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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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퇴직자 댓글 2건 조회 1,877회 작성일 17-02-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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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옛 동지들과 점심을 먹다 공직 말년이 파란만장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소재가 되었는데 향후에는 이런 사례가 없어야 겠다는 마음에서 선배로서 한마디 남기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퇴직후 처음 이곳에 방문해 봤다

첫째는 직장 동료애는 전혀 찾아볼수 없다

나만 해당되지 않으면 3일만 지나면 잊어버린다는 속설이 있듯이
공직말년 우여곡절이 많았던 모씨가 행정과 근무시 있었던 일로 인해
결과만 보면 혼자만이 팽 됐다는 평이다
실제 그 당시 일은 그 사람이 전적으로 책임질 일이 아니다 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지난 연말 도의원과의 사건도 그렇다
얼마전 도의원과의 사건이 있을 때 그 과 직원은 모두가 하나 되어 슬기롭게 대처한 결과 사과를 받아내었는데 모씨는 즉각적인 인사조치와 험지로 떠났는데 그과의 직원과는 비교가 된다 내가 불이익 받을지 몰라서

돌째는 조직의 기회주의가 문제다
외부로부터 구성원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정당한 댓가는 치러게 하고
아픔을 서로 안아주지는 못할 망정 조직의 이익을 위해 한 개인을 희생양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험지에서 고생하는 모씨여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리고 자연과 함께 즐기면서 살아가소
자유인이 된우리는그대의 2사건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소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대사가 치를 날이 올거요 담소한 사람중 2사람은 거기에 근무했던 사람이요 그때 우리도 함께 할것이요
남은 기간 즐겁게 생활하소
그때

댓글목록

귀거래사2님의 댓글

귀거래사2 작성일

선배님 사례가 다른줄 아뢰오.

안다님의 댓글의 댓글

안다 작성일

른 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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