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습도 같은건 신경도 안씀;; 정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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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너무 습해서 더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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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리고 참아보세요
몇 일 전 다른 기관 출장갔는데 엄청 더워 힘들어 혼났어요
우리는 그나마 괜찮은 거에요
에어컨 작동법을 몰라 전화했더니 마** 직원 땀 뻘뻘 흘리며 뛰어와서 해결해 줬어요
이전보다 나아진것 같아 다행인데 앞으로 찐더위가 오면 어쩔지가 걱정이네요
마주무관님 홧팅  올 여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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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더 안좋고 더 열악한 곳이 있으니 참고 버티라는게 제일 후진적인 사고 방식입니다.  왜 더 안좋은 곳을 보며 우리는 그나마 낫다고 위안해야 됩니까? 지금이 80년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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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상황이 더 좋은 혁신도시 공공기관이니 참조하세요
불평불만 그만 징징거리세요
그러다 예전처럼 에너지 절감한다고 냉방 중단하면 그땐 진짜 찜통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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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징징거리는 소리 듣기 싫으면 일 제대로 해라. 후진적인 사고 방식 버리고, 지금도 에너지절감하니까 쪄죽어도 안틀어주는거 아님? 누가알면 이젠 잘 틀어주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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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아닌가? 저 글에서 열악한 상황은 냉난방을 이야기 하는건데 혁신도시 타령하고 자빠졌노? 혁신도시면 다 좋은기가? 거기서 쪄죽으면서 일한다고 우리도 참아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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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하신 거 아닌가?? 직원 복지는 안 좋은 곳과 비교하고 일은 잘하는 곳과 비교하고?? 좋고 잘하는 곳과 비교해야지 발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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