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타시도에 비해 경남도가 전보가 잦은 편입니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심한 경우는 6개월만에 도망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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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전문성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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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자리 서로 안 가려고 떠밀고 승진때 아니면 일 밑으로 넘기기 바쁘면서 무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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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에는 팽팽 노는자리 찾아다니다가 승진 임박해서는 근평 잘 나오는 국 주무계장, 국차석, 국서무 자리 가려고 온갖 아부라는 아부는 다 떨고 다니는 사람

2. 전보기간이 2년인데 6개월 1년 된 사람들이 욕심부려 가면서 근평 잘 나오는 자리 찾아가려고 인사계 찾아가고 과장 국장 찾아가고 생쑈 하는 사람

3. 일은 개코도 관심 없으면서 짬 된다고 좋은자리 옮겨달라는 양심에 털난 사람

이런 사람들 거르고 걸러야 하는게 인사계고 과장 국장인데 인맥 혈연 학연으로 땡겨주는 헛짓거리 좀 안했으면

기획, 조직, 예산, 총무, 인사, 채용담당은 지원 부서이지만 그 어떤 사업부서보다 고생하고 일 많이 한다.
지원부서라고 소외시켜 버리면 지원부서에 우수 자원들이 오지 않고 사업부서에 몰리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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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부서라고 소외시켜 버리면 지원부서에 우수 자원들이 오지 않고 사업부서에 몰리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 이거 반대로 쓰신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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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서 위주로 근평과 승진이 이루어지니
행정직의 경우 사업부서 신청자가 엄청납니다
퇴직예정자들이 적으니 당연히 승진자가 없고
근평은 사업부서 위주로 가져가니까요
사업부서도 신사업 기획하고 현안업무도 해야하고 요구자료도 많지요
그 업무도 중요하지만 지원부서의 핵심역할도 무시하면  안된다 그말입니다
지금 지원부서는 애초에 근평도 밑으로 떨어뜨려서 결재받는다더군요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고
근평 잘 받는 곳에 기회주의자 날파리들이 벌써부터 붙어서 앞발 비비고 난리도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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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의 경우 사업부서 신청자가 엄청납니다."
.
.
누가요...?? 어디 사업부서가 이렇게 인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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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 사업부서 이지요???
그 부서는 사업부서가 아니라 주무과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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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부서 그동안 많이 해먹었잖아요... 10여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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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서도 많이 해먹고 계시잖아요
민선7기 4년
민선8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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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일한적이 없으니..당연히 전문성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주무과라도 사업담당하는 팀은 감사에 예산확보 노력에 고생하는건 더 많은데
솔직히.. 주무계라는 이유로 근평 다 가지고 가는건 사실아닌가?
모국 모 주무과 주무계 자리는 편한데 근평 다 받는걸로 유명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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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말한건가요?  다 모 처리되어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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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업부서가 몰리는데? 특정감사, 자체감사, 보조금감사, 각종 비상근무 등등 올해 상반기에만 이렇게 시달리는데 사업부서는 표창 필수란 말이 괜히있나? 여긴 쓰면 아무나 바로가는데 행정국 기획실은 아는사람들만 엄선해서 데려가는게 가는게 그 증거지. 후배공무원들에게 하는 조언도 사업부서 한번가면 일꾼으로 시달리다 인정도 못받으니 첫부서를 지원부서로 가야한다 이말이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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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쓸 시간에 업무능력이나 길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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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ㄷㅅㄱ 7급 이하는 몰리겠지

특히 행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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