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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잘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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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도셔틀 댓글 5건 조회 6,098회 작성일 23-08-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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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 도둑이 들었다는 뉴스가 파다한데 도청은 너무 조용하네요. 감사실은 사태 파악은 하고 있긴 한건가요?
ㅇㅇ과에서 지난번 근평때처럼 주위 입막음을 잘한건가요?
직원 케비넷 다 뒤지고, 직원 차 수색하고, 직원들 집도 뒤졌다는 말이 있던데?
감사실에서 이런것도 하는건가요? 아님 경찰이 했을수도 있고 -> 요건 확실치는 않아요^^; (사실이 아니라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처음에는 내부 직원을 범인이라 생각했었나보네요? CCTV 확인도 안하셨나?
5공때 안기부도 아니고, 무슨 권리로 직원차며, 직원집을 뒤진건가요? 
사실이면 ㅇㅇ과 인심 진짜 후덜덜하네요. 매일 얼굴보는 동료부터 의심하고 보는 클라스! 짱인 듯.
난 근평좀 못받아도 되니깐 그 부서는 못가겠네요;;
(다들 그부서에서 영전하세요~)
과장이며 국장이 사무실 와서 자수안하면 파면시킨다는 말도 거침없이 내뱉었다는데...
뉴스를 보니 외부에서 들어온거든데,  이쯤되면 직원들한테 사과라도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정작 청사 방호는 그 국장님이 최고 책임자 아니신가요?
그부서에서 감정존중 워크숍인가 한다고 공문왔던데, 그런 수모를 당하면서 이런 워크숍을 개최한다는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내용중에 상황극인가 역할극인가 있던데, 그저께 사무실에서 있었던거 그대로 하면 되겠네요.
감정 훼손이 뭔지 여실히 보여준 사례니깐! 꼭! 해주세요. 어떤 감정이었는지 느껴보고 싶어요.
지난번에 사천에서 하는 이틀짜리 워크숍은 정말 가기 싫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잼있을 것 같아요~~
사무실 창문 바꿔주세요. 내자리도 털릴까 무서워요.
암튼 ㅇㅇ과 스케일은 일단 오집니다. 뭘해도 경찰부터 부르고 보네요~~~~
지문 감식도 했다던데, 내자리도 부탁드려요. 누가 서랍속 드립백을 계속 가져가요ㅜ

댓글목록

한심그자체님의 댓글

한심그자체 작성일

본인 직원부터 의심하는 클라스..그 직원한테 사과는 하셨을까? 당연히 안했겠지

직권남용님의 댓글

직권남용 작성일

"직원 차 수색하고, 직원들 집도 뒤졌다는 말이 있던데?"

에이... 설마...

에헤이님의 댓글

에헤이 작성일

제대로 사실 관계를 알고 글을 쓰세요
경찰부터 불렀던 적도 없고
차근차근 대응해서 범인을 빠르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과 국장 과장님 께서도 직원들께 용서를 구하셨습니다
지문감정 수색 너무 나가셨습니다

의심님의 댓글의 댓글

의심 작성일

용서를 구했다는건 그런 말을 했다는 거네요

정정합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정정합니다. 작성일

네ㅠ 죄송해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봐요
경찰은 나중에 부른거네요.
첨에는 내부직원을 의심하고 시작했으니 경찰을 부를일이 없었던거네요;  요부분 정정할께요
차근차근이라....뭐 이것도 일리있는 말이네요
어찌됐든 대응은 했고 범인은 잡았으니(다만 범인이 전혀 다른곳에서 나온거 빼고는요)
지문감식은 CSI가 온거 본사람이 있어서(요건 백퍼 펙트임) 지문감식도 했을꺼같아서 한 추측성 발언입니다. CSI가 옷 자랑하러 오진 않았을테니깐요
ps. 근데 그 부서 직원이세요? 너무 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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