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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원님, 용기 있게 사과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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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해 댓글 3건 조회 2,331회 작성일 17-01-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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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사람이다 보니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노조 사무실까지 찾아와서 직접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고 들었습니다.
의정활동 열심히 하시더라도 늘 누군가를 만나실 때 인격적으로 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용기있게 사과하신 것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댓글목록

용기있는 사람님의 댓글

용기있는 사람 작성일

자신의 언행에 책임지고 반성하는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집행부와 의회간에 이런 건전한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합니다

근데 지난 연말 그 의원은 아직도 자기 잘못 인정못하나 봐요

상대는 멀리멀리 높은데 가 있는데....

대인님의 댓글

대인 작성일

잘 못을 해놓고도 자기가 뭘 잘 못햇는지도 모르는 사람보다
얼마나 멋진가?
잘 못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새로 시작하자는 박의원이 대인이다.
그렇다고 도의원이 도서기 눈치나 보는 비겁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멋진 도의원이라 하는 것은 도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때 멋지다는 것이다. 도의원의 존재목적은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이다.
 
박의원님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 멋진 도의원이 되기를 바란다.

사이다님의 댓글

사이다 작성일

깔끔하게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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