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경우, 출장으로 땀에 젖은 채 일하는 것보다 5분이라도 씻고 일한다면
업무효율은 배가 되겠지요.
너무 근시안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것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효율의 입장에서 보면 무엇이던지 안하는 것 보다는 하는 것이 좋고,
이것을 오용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도덕성의 문제인데
우리 사회, 우리 조직이 그 정도 수준이 낮은 집단은 아니니까
믿고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느날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픈데
퇴근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해야되서 병원갈 형편이 안되는 날이었다
샤워장에 따듯한물에 허리라도 좀 어떻게 할까 했는데 결국 못했다
그것도 업무시간에 하면 안되나?
악의적으로 근무시간에 놀기위해서는 안되지만
꼭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떻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