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정치인에게 트라우마는 엄청 무서운 것이라서
아마도 쉽게 열리진 않을 것이오
이런 저런 이유를 들고 나올 것이기 때문에
노조에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시는 게 어떨지?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쪽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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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는

어느 한쪽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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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의 변명입니다.
말만 앞서는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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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못 열엇는데 무슨 승리입니까
창원대로 광장에서 지사 퇴진 운동이라도 벌려야 하는것 아닌가요
대학생들은 시국선언까지 하는 마당에
대통령과 함께 지사 퇴진 운동 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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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민주노총 첩자지? 옥상문 안열어 준다고 퇴진운동? 진짜 지럴병하는 소리다
진짜 할 일 없는 당신 도청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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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소식지에 도지사가 노조간부들의 민형사상 각서를 요구하며 노조에서 책임지겠다 하면 문을 열겠다고 했다고 하는데

공무원 원투데이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각서가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어떤 효력을
갖는지 한 번 생각이나 해봤나? 고마 종이 쪼가리다. 해당부서에서 책임질일을 왜 노조가 책임져?

 지사가 노조에 각서를 요구한 것은 자기도 퇴로가 필요하니 우회적으로 돌린 말인데 거기서 노조 간부들이 겁을 집어먹고 지레 포기하다니....
그렇게 판단 안되는 위원장이나 노조 임원들 고마 너거 일이나 해라..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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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 창원 온지 33년이 되었나/
그동안 옥상문이 있는지 없는지/
아무 말이 없더마//

와글삿노 옥상문이 우째서/
참 별시럽네 여네 못여네/
30년간 별문제 없이 잘 있던/
옥상문 더 이상 말하지 마/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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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먼길이라 생각하고 참고 돌라 갔더라면...

안내심를 갖고 조금더 요구사항을 적절하게 전달 했더라면...

답답하지만 좀 멀리보고 순리대로 했더라면...

열^릴^수^도 있었던 문^^^^^ 인데

염병 지랄을 떠는 바람에 조져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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