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66
  • 전체접속 : 10,331,400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궁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궁금 댓글 8건 조회 3,694회 작성일 16-11-14 10:10

본문

자치법규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규정인데요..이런 규정도 있었네요...
"경상남도 담당사무관의 사무분장 등에 관한 규정(훈령 제 1204호)"

제3조(사무분장의 기준) ① 부서장은 담당사무관이 담당내 업무를 총괄관리 할 수 있도록 사무를 분장하되 중요정책 결정, 법률적 판단이나 대외협력 등이 필요한 비중있는 사무를 담당사무관의 고유사무로 분장하여야 한다.
② 부서장은 직원의 통솔범위를 고려하여 담당내의 1인당 평균 업무량의 20%정도에 해당하는 사무를 담당사무관의 사무로 분장하여야 하며, 실체가 없는 추상적ㆍ관념적인 사무를 분장해서는 안된다.

제6조(정기점검 등) ① 정책기획관은 담당사무관의 사무분장 및 업무처리 실태 등에 대하여 매년 정기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의 규정에 따른 점검결과 시정지시를 받은 부서장은 즉시 이를 이행하고 그 결과를 정책기획관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③ 행정과장은 담당사무관의 업무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개정 2013.01.31>

그런데 2011년에 만들어놓고 제대로 시행이 안되는거 같죠?? 궁금해요...

댓글목록

직무태만 아닌지님의 댓글

직무태만 아닌지 작성일

규정에 의거 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규정 하고 있는데도  만약 규정 대로 하지 않았다면
이런 것을 두고  직무태만이나 직무유기라고 하지 않는지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날리던 배우님의 댓글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날… 작성일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날리던 배우 유해진이 처음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럭키’가 관객 60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흥행 중이다. 관객 180만명만 넘겨도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 상황에서 일궈낸 성공이다.

영화 줄거리는 이렇다. 킬러 형욱(유해진)은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고 기억을 잃는다. 이때 되는 일이 없어 자살하려 마음먹은 뒤 목욕탕을 찾은 무명배우 재성(이준)이 쓰러진 형욱을 발견한다. 그는 자신과 형욱의 목욕탕 열쇠를 바꾼 뒤 달아났다. 기억을 잃은 형욱은 자신을 재성이라 생각하며 그의 삶을 살게 된다. 자신보다 열네 살 어린 청년의 삶을.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형욱은 자신이 누구였는지, 꿈이 무엇이었는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꿈이 최고의 배우가 되는 것임을 알게 된 순간, 그는 물불 가리지 않고 사방팔방을 돌며 단역배우부터 시작한다. 과연 ‘꿈 많은 이 백수 청년’은 ‘럭키’하게 성공할 수 있을까.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독자를 위해 더는 말하지 않겠다.

영화를 보고 나오며 운에 대해 생각해 봤다. ‘운칠기삼(運七技三)’, “삶의 칠할을 운이 좌우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반대로 해석하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없으면 70점 인생밖에 살 수 없다는 뜻이다. 유해진이 연기한 청년은 운에선 바닥에 가깝다. 믿을 것이라곤 30점밖에 안 되는 본인의 기량뿐이다. 그렇지만 그에 개의치 않고 차근차근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간다.

청년이 자신의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가는 공식은 무엇일까. 우선, 꿈을 찾는 데 주력했다. 기억을 잃은 까마득한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가장 먼저 고민했다. 그 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했다. 어설픈 연기로 매번 핀잔을 들어도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특기를 찾아 발전시켰다. 주먹질과 발차기, 칼질에 능한 본인의 주특기가 자연스럽게 연기에 녹아들도록 연습을 거듭했다.

우리 삶을 ‘럭키’하게 풀어가는 것도 위와 같은 공식일 것이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꿈을 찾기.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기. 주특기를 녹여 갈고닦기. 어쩌면 결과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과정 자체가 진짜 ‘락희(樂喜)’한 인생일 테니까. 결과는 하늘의 뜻을 기다리면 된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김두관님의 댓글

김두관 작성일

김두관 지사때 지시해서 당시 조직관리담당이 만든것으로 알고 있음. 그 당시 쇼하고 있다고 생각했음. 생각되로 흐지부지......

사무관은님의 댓글

사무관은 작성일

그러니까 사무관은 일하면 안됨
 
왜냐하면 사무관이니까

나는 누구인가?님의 댓글

나는 누구인가? 작성일

나는 누구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이것이 내 일생의 전부인가?
이렇게 살다가 가는 것인가?
나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인간이 어떻게 살고있는가" 와 "인님의 댓글

"인간이 어떻게 살고있는가"… 작성일

"인간이 어떻게 살고있는가" 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의 간극을 좁히려는 시도를 조금은 포기하고  "인간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충실하여, 도덕과 윤리에 철저한 그런 이상국가는 존재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인민의 지지를 받는 강력하고도 엄한 군주만이 다수를 위한 선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 즉 더 큰 도덕을 위한 부도덕에 대한 마키아벨리의 생각을 담은 책이다. 그의 매력어필을 위한 자소서이기도 하고.

인간은 본성은 악한가 선한가? 악하님의 댓글

인간은 본성은 악한가 선한가… 작성일

인간은 본성은 악한가 선한가?
악하다고 한다면, 
그 악을 또 다른 악으로 제압하는 것이 결국 가능한 것인가?
현대사회에서는 더 큰 도덕을 위한
 부도덕을 용납할 수 있는지.

그러면서 "제주도지사로서 기존 행정체님의 댓글

그러면서 "제주도지사로서 기… 작성일

그러면서 "제주도지사로서 기존 행정체제가 '좋다' '좋지 않다'는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며 "행정체제 개편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은 기초단체와 기초의회가 없다보니 행정 결정권자와 도민과의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원 지사는 "도민이 행정체제 전체를 개편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압도적으로 많다면 행정체제 개편을 반대할 이유는 없다"며 "도민들의 요구 및 공감대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행정시 기능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