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다행이다
뒤로간 사람들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인사과
개수작

• 40
• 51
• 답변
• 수정

인사는 끝났다.
다들 나름대로 옳고 그름의 기준이 있겠지만 나로선 후자인거 같다...
고충상담을 끝내 마다하는 인사부서를 탓하고 싶지는 않다.
누구처럼 인사 청탁하는 그런 비굴함은 보이고 싶지 않다.
이제는 내 갈길만 뚝벅뚜벅 가련다...

• 61
• 38
• 답변
• 수정

멋지십니다.
가다보면 좋은날 올겁니다. 
인생사 너무 평탄하면 재미없습니다.

• 41
• 50
• 답변
• 수정

인생도 직장도 세월이 다 해결해 줍니다
만족과 불만족 사이 별거 아니더이다
지금의 번민도 그 시기 지나면 허허 웃어지더이다
나도 때론 실망과 번민 속에 살아보니
세월엔 장사 없습니다

서로서로 보듬고 다독거려 가며 삽시다
그래도 오늘도 내일도 출근할 수 있어 좋지 않습니까?
이세상 이직장 그래도 보람 찾으면 재미 있습니다
퇴직 후에 이 건물 바라보며...
그때는 그랬었지?
씨^^익 웃을 수 있겠죠?

세상사 별거 아닌것은 내 마음이 만듭니다
좋은거/즐거운거/아름다운거..생각하며
이 순간을 맞이 합시다

청우 여러분 화이팅!!!

• 52
• 44
• 답변
• 수정

개똥같은 말 고마해라.

세상살이가 어디 "세월"님이 말한 것처럼 잘 됩디까?

그래도 당신은 만족하면서 살아본적은 있나보네~~

여기에 입에발린 이런글 올리지 말고 조용히 니 할일이나 해라,

본인들이 가고싶은 부서 한번도 가지 못하고,

남들 승진할때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 마음도 헤아려 보길~~

• 59
• 32
• 답변
• 수정

칼을 든 사람은 모른다 ..그 칼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릴수 있는 칼이 될지 ..겨우겨우 숨을 붙이고 있는 사람의 남아 있는 사람의 마지막 숨을 끊어버릴지 .... 그 칼을 아무나 가질수 없음에 부러워하고 질투도 하기도 하지만 ...그 칼을 아무나 가질수 없음에도 가진 사람들은 그 칼이 나를 찌를지 ...나를 살릴지 걱정하며 때론 질투하여 음해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그냥 그 칼이 나를 찌를지 몰라 걱정하는 가여운 사람이라 여기고 ..본인들은 그 칼이 가지는 무게라 이해하며 가여운 우리들을 이해해주길 ...나는 오늘도 저 칼이 나를 찌를까 겁이 나는 가여운 사람이니...

• 35
• 33
• 답변
•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