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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문 개방하려다 계단의 열린문도 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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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상문 댓글 9건 조회 3,254회 작성일 16-10-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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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옥상문 개방하려 5층에서 고함

몇분 지르고 나니

위원장 못올라가게 외부

계단문도 폐쇄해 버렸습니다

이게 뭡니까

옥상문 아니라 5층까지 계단이라도

이용하게 해주세요 

이거 상황이 더 악화된 거 같은데

어떻게 하실렵니까 위원장님

댓글목록

실망님의 댓글

실망 작성일

노조원 아니지만 문폐쇄 실망입니다.

악단님의 댓글

악단 작성일

쇼하지마시게 고함 지를힘으로 맞짱뜨게
전국 메스컴타게  거창하게 한판 붙자  홍사장 별거아니다

생각님의 댓글

생각 작성일

옥상문을 개방하라고 소리지른 사람이 문제인지위원장이 잘못한건지
소리지른다고 그나마 쪼매 열려있던 문까지 더 폐쇄한 사람이 문제인지
우찌그리 1차원적인지...
생각 좀 하고 살자

퍼돌이님의 댓글

퍼돌이 작성일

지난주 노조에서 부착한 옥상개방 홍보물은 홍준표 지사님이 움직이는 동선을 따라 모조리 다 떼 내어 버리고, 경상남도는 아직까지 옥상 개방에 대한 어떤 입장도 노조 측에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실무 부서를 포함, 셀 수 없을 만큼 수없이 옥상 개방을 기관 측에 건의했고, 아무런 답이 없어 홍보물을 붙여 주장을 한 것입니다.

 

기관측이 이야기한 옥상개방이 힘들면 지사님과 면담을 주선하겠다는 말이 생각나 지사님을 만나 노동조합(직원들의) 의견을 전달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점심식사 하러 나가시는 지사님 뒤에서 노조위원장이 청경들에게 제지당하며 돌아서야 하는 것이 현재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노동조합의 노사관계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신관 옥상 입구까지 올라가서 30여분간 플래카드를 들고 외쳤습니다.“홍준표 지사님! 옥상문 좀 열어주십시오”,“옥상을 개방하고 직원들과 소통하십시오.”라고.

 

직원을 대표해 절박한 심정으로 옥상 입구까지 올라가서 외친 이 소리는 이제 신관 옥상을 접근하는 회전형 계단 문을 잠가 버리는 것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이것이 경상남도가 말하는 노조(직원)가 말하기 전에 먼저 해결해 주는 후생복지의 단편이란 말입니까?

 

지사님 동선을 따라 홍보물을 제거하고 신관 계단 출입구를 막는 이런 적극적, 발 빠른 대처를 노동조합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여 주신다면, 그간의 갈등은 말할 것도 없이 해결되고 신뢰를 쌓아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경상남도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휴식공간인 옥상을 개방하고 노동조합, 직원들과 적극 소통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6. 10. 24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안소통님의 댓글

안소통 작성일

언제까지 한사람만 보고 행정을 할려고 하는지 참 암담합니다.
노조는 도청 공무원이 아닌가? 남말 하듯이 현실을 이렇게 외면하고 말 것인가?
옥상문 용접은 불통의 상징입니다.
과장님, 국장님! 시간이 지나가기만 기다리고 계십니까?
하루빨리 퇴직할 날만...

기다림님의 댓글

기다림 작성일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이 아니고 "옥상문개방 투쟁위원장"이라고 쓰심이..
솔직히 위원장님은 처음 반장하고 대할때 꼬랑지 내리고 예스맨으로 된게 화근입니다
즉  위원장을 몰짱이 보고 계신다 이말입니다
이쯤되면 전체 집회한번 합시다  기다리겠습니다

갈매기님의 댓글

갈매기 작성일

연설문도 개판 옥상문도 돼지판  노조는 뭐꼬?  오합지졸판    어용판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위원장만 하지 말고
운영진 전부다 먼가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조합원들에게 동참 호소하고
지방 노동위에 제소도 하고 경찰에 고소도 하고

과연님의 댓글

과연 작성일

과연 위원장이 할일이 그뿐이다 말인가?
감사 받는다꼬 정신없고...
도의원 나리님의 한 트럭이나 되는 서면질문 자료가 요구되어도...
노조에서는 상황 대처도 없이 미동도 안하고...

옥상 말고도 직원들 한테 해줄일들이 부지기수다
인자 옥상 이야기 듣기도 싫다
되지도 않은 옥상에 힘 다뺴지 말고...
과연 직원들이 뭘 원하는지 연구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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